NC 야구단 안 놓치고 싶은 창원시, 이제야 주 1회 회의 협의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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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NC 다이노스 야구단이 연고이전을 추진하자 창원시가 이제야 바지 끄덩이라도 잡는 모양새다.
경남 창원시는 지난해 발표한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 지원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달부터 'NC 상생협력 실무협의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실무협의체에는 창원시 정책기획관 NC상생협력단과 문화관광체육국 체육진흥과 등 지원계획 관련 14개 부서 22명이 참여한다.
NC 다이노스에서는 마케팅팀 8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주 1회 정례회의를 원칙으로 하고, 사업별 회의 또는 전체회의를 열어 지원계획 추진상황을 공유·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실무협의체 구성을 통한 소통창구 일원화가 구단과의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성하고 지원계획 추진에 속도를 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본다.
김종필 기획조정실장은 "올해 NC 구단과 함께 실무협의체를 운영하면서 지원계획의 본격 이행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지역사회와의 장기적 관계에 대한 NC 구단의 책임 있는 입장 정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C 다이노스는 지난해 야구장 관중 사망사고에 따른 진상규명 과정에서 창원시의 행태에 그동안 쌓인 불만 등을 근거로 연고이전을 추진했다. 이에 창원시는 여러 유화책을 내놓으며 NC 야구단을 잡으려 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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