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훈 올해는 다를 것 같은데”…FA 계약 2명, 부상 복귀 1명 더 치열해진 KIA 왼손 불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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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은 2025시즌 위력적인 투구를 펼쳤다. 정규시즌 24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ERA) 3.25를 기록하며 10경기 이상 던진 정규시즌 중 가장 낮은 ERA 수치를 거뒀다. 특히 9월 이후 나선 11경기에서 ERA 1.98의 위력적인 투구로 2026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기훈은 KIA의 아픈 손가락이다. 2019 KBO신인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을 받았다. 같은 왼손투수이자 광주동성고 선배인 양현종(38)의 뒤를 이어갈 에이스로 기대받으며 ‘리틀 양현종’이라는 별칭이 붙었으나 계획대로 성장하지 못했다.

김기훈은 2026시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 KIA의 왼손 불펜투수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김기훈은 그동안 다른 3명의 왼손투수에 비해 보여준 부분이 적었지만, 위력적인 구위와 멀티 이닝 소화 능력을 뽐냈다. 다른 선수에게 없는 자신만의 매력을 꾸준한 결과로 증명한다면, 불펜 경쟁에서 앞서 갈 수 있다.
박정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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