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옥 발목 부상 이탈 초대형 변수 발생…GS칼텍스, 실바 활약 앞세워 기업은행 1점 차 추격 성공[현장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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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옥 발목 부상 이탈 초대형 변수 발생…GS칼텍스, 실바 활약 앞세워 기업은행 1점 차 추격 성공[현장리뷰]](/data/sportsteam/image_1770037288943_18861497.jpg)
![임명옥 발목 부상 이탈 초대형 변수 발생…GS칼텍스, 실바 활약 앞세워 기업은행 1점 차 추격 성공[현장리뷰]](/data/sportsteam/image_1770037289268_28541531.jpg)
[스포츠서울 | 화성=정다워 기자] GS칼텍스가 승점 6이 걸린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봄 배구 희망을 키웠다.
GS칼텍스는 2일 화성종합경기타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에 세트스코어 3-1(25-15 15-25 25-17 25-23) 승리했다.
적지에서 승점 3을 챙긴 5위 GS칼텍스는 38점을 확보하며 4위 기업은행(39점)을 1점 차 추격했다.
1세트 초반 주도권을 잡은 팀은 GS칼텍스였다. 실바뿐 아니라 유서연도 득점에 가담하며 초반 8-4로 앞섰다. 반면 기업은행은 빅토리아 외에 다른 루트에서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고전했다. GS칼텍스가 14-7 더블 스코어까지 앞서며 균형의 추가 기울었다.
1세트 중반 기업은행은 대형 변수에 직면했다. 베테랑 리베로 임명옥이 세트 중반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쓰러졌다. 더 이상 경기를 소화할 수 없는 상황이라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대신 김채원이 공백을 메웠다.
여유롭게 주도권을 지킨 GS칼텍스는 이변 없이 1세트를 챙겼다.
![임명옥 발목 부상 이탈 초대형 변수 발생…GS칼텍스, 실바 활약 앞세워 기업은행 1점 차 추격 성공[현장리뷰]](/data/sportsteam/image_1770037289313_23933198.jpg)
![임명옥 발목 부상 이탈 초대형 변수 발생…GS칼텍스, 실바 활약 앞세워 기업은행 1점 차 추격 성공[현장리뷰]](/data/sportsteam/image_1770037289379_29364211.jpg)
2세트는 다른 분위기로 흘러갔다. 블로킹에서 1세트에만 8대1로 우위를 점했던 GS칼텍스 높이에서 밀리기 시작했다. 여기에 실바의 공격성공률이 27%로 떨어지며 3득점에 그쳤다. 반대로 빅토리아가 75%의 공격성공률로 8득점이나 기록하면서 GS칼텍스가 크게 밀렸다. 세트 중반 10-16으로 뒤졌고, 이후 추격에 실패하며 세트스코어 동점을 허용했다.
GS칼텍스는 3세트 초반에도 기업은행에 주도권을 내주며 1-4로 뒤진 채로 세트를 시작했다. 그러나 서브와 블로킹을 앞세워 6-4 역전에 성공했고, 두 번째 테크니컬 타임아웃에는 16-9로 넉넉하게 앞선 채로 도달했다. 실바의 공격이 살아났고, 레이나 대신 들어온 권민지도 4득점 활약하며 균형 잡힌 공격을 구사했다.
세트스코어 2-1로 앞선 GS칼텍스는 4세트 들어 다시 흐름을 빼앗겼다. 기업은행 공격과 수비가 살아난 반면 GS칼텍스의 득점이 잘 나오지 않으면서 4-8로 뒤졌다. 위기에 몰리자 GS칼텍스 이영택 감독은 김지원 대신 안혜진을 투입하며 세터에 변화를 줬다. 그러면서 분위기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GS칼텍스가 5-12에서 연속 득점으로 11-12까지 따라가며 코트 공기를 바꿨다. 연이은 실바의 득점으로 13-13 동점을 만들었고, 기어이 14-13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GS칼텍스는 힘 싸움에서 점점 밀려 15-19 4점 차로 뒤졌지만 실바의 강력한 서브를 통해 18-19 1점 차로 추격했다. 막판 접전 속 GS칼텍스는 실바의 압도적 화력으로 재역전에 성공했고, 결국 4세트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실바는 혼자 32득점을 책임지며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기업은행은 임명옥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실바와 빅토리아의 싸움에서 밀리며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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