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역대 최고' 허웅 3점 14개 작렬→무려 51득점 대폭발... KCC, SK 120-77 완파 '연승 성공' [잠실 현장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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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역대 최고' 허웅 3점 14개 작렬→무려 51득점 대폭발... KCC, SK 120-77 완파 '연승 성공' [잠실 현장리뷰]](/data/sportsteam/image_1770037268201_1418761.jpg)
KCC는 2일 오후 7시 잠실학생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서울SK를 118-77로 크게 이겼다.
이날 결과로 KCC는 19승 18패째를 올리며 수원KT와 공동 5위가 됐다. SK는 22승 15패로 2위 그룹(24승 13패)과 격차가 벌어졌다.
허웅이 경기를 지배했다. SK전 허웅은 3점 13개(14/23) 포함 51득점을 몰아치며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개인 최다 득점은 2021년 12월 1일 원주DB전 39득점이었다.
첫 쿼터에만 3점 6개(6/8)를 포함 20점을 몰아친 허웅은 2쿼터에도 3점 4개(4/5) 포함 14점, 전반에만 34득점을 올리는 역대급 슈팅 감각을 뽐냈다.
허훈은 13득점 9어시스트 더블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숀롱은 18득점 15리바운드 더블더블을 올리며 골밑을 지배했다.
!['개인 역대 최고' 허웅 3점 14개 작렬→무려 51득점 대폭발... KCC, SK 120-77 완파 '연승 성공' [잠실 현장리뷰]](/data/sportsteam/image_1770037268238_264113.jpg)
1쿼터 초반부터 심상치 않았다. 허웅은 경기 시작 45초 만에 3점슛 두 개를 꽂아 넣었다. 숀롱의 2득점 후에도 3점 1개를 추가했다.
SK도 초반 화력이 좋았다. 김낙현과 최부경의 외곽포로 8-11까지 따라붙었다.
KCC는 손끝이 뜨거운 허웅에게 공격을 몰아줬다. 숀롱과 송교창이 KCC의 골밑을 헤집은 뒤 외곽에서 기회를 노리는 허웅에게 공을 빼줬다.
허웅의 쇼타임은 계속됐다. 3점슛 두 개를 또 꽂아 넣었다. 허웅의 외곽을 의식한 에디 다니엘이 3점슛 과정에서 파울까지 범했다. 허웅은 자유투 세 개 중 두 개를 넣으며 첫 쿼터 20득점 고지를 밟았다. KCC가 37-23으로 앞선 채 1쿼터가 끝났다.
2쿼터 초반 SK가 허웅이 빠진 틈에 맹추격했다. 알빈 톨렌티노와 자밀 워니의 연속 6득점으로 30-41까지 쫓아왔다.
허웅 교체 후 다시 분위기가 KCC로 넘어갔다. 허웅은 첫 3점을 바로 작렬한 데 이어 2점슛까지 성공했다. 46-32 14점 차로 다시 벌어졌다. SK는 김형빈과 워니, 다니엘의 2점으로 반격했다.
!['개인 역대 최고' 허웅 3점 14개 작렬→무려 51득점 대폭발... KCC, SK 120-77 완파 '연승 성공' [잠실 현장리뷰]](/data/sportsteam/image_1770037268277_2294440.jpg)
KCC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3쿼터 초반에는 숀롱과 허훈의 호흡이 빛났다. 허훈은 연속 3점 2개를 몰아쳤다. 76-47 30점 차까지 벌어졌다.
SK는 3쿼터에 허웅을 더 강하게 견제했다. 다니엘이 몸을 날리면서 허웅의 외곽포를 억제했다. 허웅은 다니엘과 일대일 대결에서 2점슛을 꽂아 넣기도 했지만, 3점슛 3개는 모두 림을 외면했다. 3쿼터는 KCC가 88-57로 앞선 채 끝났다.
4쿼터에도 허웅의 손끝은 매서웠다. 8분 34초가 남은 상황에서 3점슛을 또 성공한 허웅은 경기 종료 7분 53초 전 또 외곽을 꽂아 넣으며 42득점째, 개인 통산 최다 득점을 갈아치웠다.
허웅은 2분 5초를 남기고 3점슛을 성공하며 기어이 50점 고지를 밟았다. 앤드원까지 성공하며 51득점째를 쌓았다. 허웅은 1분 46초를 남기고 교체됐다. KCC는 이미 크게 벌어진 점수 차를 여유롭게 지키며 적지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개인 역대 최고' 허웅 3점 14개 작렬→무려 51득점 대폭발... KCC, SK 120-77 완파 '연승 성공' [잠실 현장리뷰]](/data/sportsteam/image_1770037268308_29077262.jpg)
잠실=박건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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