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리즈 유나이티드행 급물살 탔다…경쟁자 팰리스 이적 확정→남은 영입 대상 ‘오현규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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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오현규의 리즈 유나이티드행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간) “리즈는 현재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요르겐 스트란 라르센 영입에 난항을 겪는 상황에서, 오현규를 대체 타깃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오현규를 향해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24-25시즌을 앞두고 셀틱을 떠나 헹크로 입단한 오현규는 스스로 가치를 높였다. 지난 시즌 공식전 41경기 12골 2도움을 올리며 유럽 진출 이후 '커리어 하이'를 찍었고, 이번 시즌 역시 31경기 10골 3도움으로 절정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지난달 오현규에게 굳건한 믿음을 보내던 토르스텐 핑크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 놓은 뒤, 신임 감독 체제에서 입지를 다시 다져야 하는 상황이다. 오현규는 벤치와 선발을 넘나들고 있다. 이 틈을 타 복수의 유럽 구단이 오현규에게 접근했다.
가장 강한 관심을 보이는 건 프리미어리그(PL) 구단들이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풀럼이 오현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풀럼은 동시에 PSV 아인트호번의 리카르도 페피 영입도 함께 추진 중인데, 현재 페피가 부상을 입은 상황이라 협상이 지연되고 있다. 오현규와의 협상 역시 마찬가지. 결국 풀럼은 맨체스터 시티에서 오스카르 보브를 영입하며 공백을 메꿨다.
다만 기회는 남아 있었다. 영국 '팀 토크'는 풀럼 외에도 관심을 보이는 구단이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크리스탈 팰리스와 리즈 유나이티드 역시 오현규에 대한 정보를 전달받았다"며 "중개인들은 이 과정에서 오현규가 현재 이적 가능한 상태이며, PL 이적에도 열려 있다는 점을 분명히 알렸다"고 보도했다.
리즈가 오현규 영입과 가까워졌다. 리즈와 팰리스는 오현규와 함께, 울버햄튼 공격수 스트란 라르센 영입을 준비했다. 그러던 중, 팰리스가 스트란 라르센 영입에 가까워졌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일 “스트란 라르센의 팰리스 이적이 임박했다. 이미 메디컬 테스트 일정이 잡힌 상태”라고 보도했다.
결과적으로 리즈에게 남은 현실적인 선택지는 오현규 밖에 남지 않았다. 오현규 또한 PL행에 열려 있는 상황, 리즈가 헹크에 합리적인 제안을 보낸다면 성사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한다. 과연 리즈가 어떠한 선택을 내릴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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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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