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 꽈당→또 개막전 날아갔다' 김하성 어쩌다가, 美도 컴백일 궁금하다 "돌아오면 주전, 유격수 포지션 강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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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5월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즌 개막 전 손가락 수술을 받으면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은 물론 2026시즌 준비에도 차질이 생긴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은 언제 돌아올까.
미국 야후스포츠는 29일(한국시각) "애틀랜타는 2026시즌 개막을 앞두고 여러 부상 이슈를 안고 있다. 포수 션 머피와 김하성이 올 시즌 개막전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나. MLB.com의 마크 보우먼은 애틀랜타가 두 선수 복귀를 5월로 잡았다고 했다"라며 "분명 이상적인 상황은 아니다. 다만 정규 시즌 초반 1~2개월만 결장한다면 복귀 후 팀 전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기대했다.
애틀랜타는 2025시즌이 끝난 후 김하성과 1년 20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2025시즌 여러 부상 여파로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방출 통보를 받고, 막판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어 준수한 활약을 펼친 김하성의 활약을 기대한 것. 건강한 김하성은 무섭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4년 동안 418안타 47홈런 200타점 229득점 타율 0.242를 기록했다. 특히 2023시즌에는 152경기 140안타 17홈런 60타점 84득점 타율 0.260 OPS 0.749로 맹활약했다. 시즌 종료 후 내셔널리그 골드글러브 유틸리티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2026시즌을 앞두고 한국에서 얼음에 미끄러 넘어져 부상을 당했고, 오른손 중지 힘줄 파열을 복구하는 수술을 받았다. 현지에서는 4~5개월을 결장 기간으로 보고 있다. 애틀랜타는 물론 2026 WBC를 준비하던 류지현호에게도 대형 악재였다.
야후스포츠는 "애틀랜타는 2026시즌 주전 유격수 자리를 김하성에게 맡길 계획이었다. 김하성은 지난 시즌 애틀랜타로 온 후에 성적이 반등했다"라며 "김하성은 리그 최고 수준의 수비가 요구되는 유격수 포지션에서 강점이 있는 선수다. 애틀랜타는 김하성을 주전 유격수 신뢰하고 있었다. 현재로서는 추가 영입, 트레이드를 단행하지 않는 한 마우리시오 두본이 시즌 초반 유격수를 맡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하성이 부상에서 회복되면 다시 주전 유격수로 복귀할 예정이다. 애틀랜타는 개막 한 달 정도는 두본에게 유격수 자리를 맡길 가능성이 높다"라고 덧붙였다.
2년 연속 개막전 출전이 불발된 김하성은 언제 돌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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