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봉쇄’ 이강인, 이적설 종결 ‘西 유력지’→“PSG,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제안 거절’ 파격 조건 재계약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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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의 의지는 초지일관이다. 이강인을 넘겨줄 생각이 없다.
PSG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 제안을 거절 후 이강인과 재계약을 원한다.
스페인 유력지 ‘마르카’는 24일(한국시간) “이강인의 ATM 이적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거부로 무산됐다. PSG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재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강인은 과거 17살의 나이에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프로 첫 계약을 맺었다. 당시 총괄 책임자였던 마테우 알레마니는 지금 ATM의 스포츠 디렉터다”라며 “알레마니는 이강인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에 이적 가능성이 활짝 열렸다. 그러나 PSG가 그 문을 닫아버렸다”고 밝혔다.
또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여전히 선수단에 필요한 자원으로 여기고 있다. 그를 잃을 생각이 없기에 이적 협상에 청신호를 주지 않았다. 할 말이 없었다. 그야말로 완전히 문을 닫았다”며 “ATM의 이강인 영입 의지나 알레마니의 움직임은 아무 소용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ATM이 포기한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ATM의 최우선 영입 목표는 이강인이다. 문제는 그때까지 해결해야 할 일이 많다. PSG는 이강인에게 거액의 재계약을 제안할 의향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ATM은 PSG에 이강인의 이적료로 최대 862억원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카 소속이자 ATM 소식에 정통한 다비드 메디나는 “ATM은 아시아 시장 가치를 고려해 PSG는 이적료 4000만 유로(약 688억원)에서 5000먼 유로(약 862억원)를 원한다. 모든 변수를 고려했을 때 전혀 과도하지 않은 몸값이다”라고 주장했다.
ATM이 이강인을 원했던 건 사실이다. 문제는 예상대로 엔리케 감독의 반발이 있었다. 프랑스 유력지 ‘레키프’도 ATM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부딪히게 될 것이다. 엔리케 감독은 자신의 미드필더를 지키려는 의지가 있다”며 “지난여름 ATM이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PSG는 단호히 거절했었다”고 주장했다. 결국 예상대로 감독의 반대로 이강인의 ATM 이적은 무산됐다.

감독의 의지와 반대로 이강인은 ATM 이적에 관심이 있었던 모양이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이강인은 ATM 유니폼을 입는 것에 확실히 호삼이 있다. ATM의 러브콜은 이강인을 더 자극하고 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사단에 합류하면 출전 시간을 보장받고, 중요한 역할을 맡아 활약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고 조명한 바 있다.
그러나 이강인의 이적은 사실상 원천차단됐다. 이번 겨울 ATM 유니폼을 입은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을 가능성이 커졌다.
용환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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