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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형, 나 UCL 데뷔골 넣었어’…부상 복귀 후 드디어 시즌 첫 ‘선발’, 골까지 넣은 솔랑케 “오늘 승리, 토트넘에 전환점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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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형, 나 UCL 데뷔골 넣었어’…부상 복귀 후 드디어 시즌 첫 ‘선발’, 골까지 넣은 솔랑케 “오늘 승리, 토트넘에 전환점 되길”




오랜 기간 부상으로 이탈해 있다가 돌아와 드디어 시즌 첫 선발로 나선 경기에서 골까지 넣었다. 그것도 유럽 최고 무대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다. 그것도 심지어 UCL 데뷔골이다. 도미닉 솔랑케(토트넘)의 기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토트넘은 21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UEFA UCL 리그 페이즈 7차전에서 도르트문트에 2-0 완승을 거뒀다.

도미닉 솔란케가 화려한 복귀골을 신고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4승2무1패, 승점 14점이 돼 4위로 올라섰다. 반면 도르트문트는 3승2무2패, 승점 11점으로 12위에 자리했다.



‘흥민이 형, 나 UCL 데뷔골 넣었어’…부상 복귀 후 드디어 시즌 첫 ‘선발’, 골까지 넣은 솔랑케 “오늘 승리, 토트넘에 전환점 되길”




이날 경기에서 눈길을 끈 것은 솔랑케였다. 솔랑케는 프리시즌에 당한 발목 부상으로 인해 고생하다 결국 상태가 악화돼 수술을 받고 재활에 몰두해왔다. 지난 11일 열린 애스턴빌라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강전에서 후반 막판 교체투입돼 부상 복귀전을 치른 솔랑케는 이날 중요한 UCL 무대에서 드디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솔랑케의 시즌 첫 선발 출전 경기였다.

전반 14분 터진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선제골로 토트넘이 1-0 리드를 잡은 가운데, 부지런히 기회를 엿보던 솔랑케가 전반 37분 추가골을 꽂아넣어 차이를 벌렸다. 오른쪽 측면을 파고 들던 윌슨 오도베르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들어와 문전 앞에 있던 솔랑케에게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솔랑케가 골로 연결했다. 솔랑케의 UCL 데뷔골이기도 했다. 이후 솔랑케는 후반 25분 랑달 콜로 무아니와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2024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본머스를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한 솔랑케는 이적 첫 시즌이엇던 2024~2025시즌 공식전 45에서 16골·8도움을 올리며 연착륙에 성공했다. 특히 지난해 여름 팀의 기둥이었던 손흥민(LA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떠나면서 그 빈자리를 채울 적임자로 주목받았다.



‘흥민이 형, 나 UCL 데뷔골 넣었어’…부상 복귀 후 드디어 시즌 첫 ‘선발’, 골까지 넣은 솔랑케 “오늘 승리, 토트넘에 전환점 되길”




하지만 프리시즌 첫 연습경기였던 레딩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프리시즌 내내 재활에만 집중했다. 이후 시즌 개막 후 주로 교체로만 나섰던 솔랑케는 결국 수술을 받으며 장기 결장할 수 밖에 없었다.

토트넘은 최근 부진으로 토마스 프랑크 감독의 경질설이 나도는 등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선발로 복귀한 솔랑케가 골까지 넣어 팀 승리에 보탬이 되면서 토트넘도 한시름 놓게 됐다.

솔랑케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솔랑케는 경기 후 “UCL 데뷔골을 넣어 기쁘다. 비록 깔끔하지는 않았어도 골은 골”이라며 “경기에 나설 수 있어 기분이 너무 좋다. 올 시즌 첫 선발 출전인데 승리는 큰 의미가 있다. 오늘 승리가 토트넘에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흥민이 형, 나 UCL 데뷔골 넣었어’…부상 복귀 후 드디어 시즌 첫 ‘선발’, 골까지 넣은 솔랑케 “오늘 승리, 토트넘에 전환점 되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윤은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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