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벗는 순간 술렁, 이게 패션쇼장이야?"...일본 혼혈 테니스 스타, 파격 패션에 폭발적 반응 "감각 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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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일본 혼혈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미국·17위)의 파격적인 패션이 호주 멜버른을 뜨겁게 달궜다.
오사카는 20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호주 오픈 2026 여자단식 1회전에서 안토니아 루지치(크로아티아·65위)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2-1(6-3, 3-6, 6-4) 승리를 거두며 2회전에 진출했다.
출산 이후 공백이 있었지만, 호주오픈 2회·US오픈 2회 우승을 차지한 정상급 스타답게 나오미는 이번 대회에서도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그만큼 이날 경기 자체도 큰 관심을 모았지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경기 내용보다 나오미의 패션이었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나오미가 호주오픈 1회전에 나서며 입장과 워밍업 과정에서 착용한 의상이 큰 화제를 모았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나오미는 흰 베일과 나비 장식이 달린 모자를 착용한 채, 기묘한 형태의 흰 우산과 커다란 프릴이 달린 바지를 입고 코트에 등장했다. 테니스 경기장이라기보다는 마치 패션쇼 무대를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차림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의상은 나이키가 올해 초 출시한 오사카의 시그니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일종의 퍼포먼스로 알려졌다.
평소 스포츠 경기에서 보기 힘든 장면인 만큼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매체는 "오사카가 프릴이 달린 바지를 벗는 순간 경기장이 술렁였고, 프릴이 달린 '엘비스 소매' 상의를 입고 워밍업을 시작하자 다시 한 번 큰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며 SNS 반응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팬들은 "무슨 패션쇼야?", "대단한 의상이다", "천녀 아니야?", "웨딩드레스 같은 느낌", "상체의 살랑거림이 해파리 같아서 귀엽다", "오사카는 역시 패션 감각이 남다르다", "판매하면 무조건 사고 싶다", "입장 장면만으로도 감동했다", "설마 저 차림으로 경기하는 건 아니겠지?" 등의 댓글이 쏟아지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 데일리메일,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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