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서 환멸 느낀다'…손흥민 따랐던 네덜란드 수비수, 리버풀 판 다이크 후계자 지목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1 조회
- 목록
본문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 수비수 판 더 벤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
영국 풋볼365 등 현지매체는 12일 '토트넘의 스타가 팬들과의 갈등 후 리버풀 이적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판 더 벤은 지난 2023년 볼프스부르크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후 토트넘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면서도 '리버풀은 토트넘 생활에 환멸을 느낀 것으로 알려진 판 더 벤 영입에 관심을 돌렸다. 판 더 벤은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후 팬들과 언쟁을 벌인 후 토트넘에서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고 리버풀 이적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특히 '리버풀은 지난 이적시장에서 수비수 게히 영입에 실패하면서 새로운 수비수 영입에 나섰다. 리버풀은 판 더 벤을 판 다이크의 후계자로 보고 있다. 리버풀과 계약이 18개월 남은 판 다이크는 선수 생활의 황혼기에 접어들었고 리버풀은 판 다이크 이후의 미래를 계획해야 할 시점'이라며 '리버풀 뿐만 아니라 최근 레알 마드리드도 판 다이크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판 더 벤이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팀으로 이적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해외 클럽으로 이적하는 것을 더 선호할 것이다. 리버풀은 과거 케인, 베일, 모드리치, 에릭센 등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던 선수들을 해외 클럽으로 이적시킨 경험이 있다'고 언급했다.
판 더 벤은 최근 다양한 이적설이 꾸준히 주목받았다. 영국 런던월드는 지난달 '토트넘은 이적시장에서 공격진 보강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판 더 벤 영입 시도를 막아내야 할 수도 있다. 토트넘은 판 더 벤이 팀을 떠날 경우 인터밀란의 바스토니 영입을 노릴 수 있다'며 수비진 변화 가능성도 예측했다.
판 더 벤은 지난달 11월 열린 첼시와의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이후 행동이 논란이 됐다. 토트넘이 첼시에 0-1로 패한 후 판 더 벤은 프랭크 감독을 무시하고 그대로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프랭크 감독은 경기장에서 판 더 벤에게 악수를 청했지만 판 더 벤은 프랭크 감독을 무시하고 그대로 지나쳤다.
프랭크 감독은 이후 자신을 무시했던 판 더 벤의 행동에 대해 "판 더 벤이 나를 찾아와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다. 판 더 벤은 오해를 원하지 않았다"며 "나와 팀에 대한 무례함은 전혀 없었다. 판 더 벤은 단지 우리의 경기력 저하와 경기 중 야유에 좌절했을 뿐"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판 더 벤이 나를 찾아오지 않았다면 그 상황에 대해 물어봐야 했을 것이다. 어떤 기분이었는지, 왜 그런 일을 했는지 물어봤을 것이다. 가족이 몸이 안 좋았거나, 감독이 마음에 들지 않았거나, 경기력 때문이었거나 다양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물론 판 더 벤이 나를 먼저 찾아와 기뻤다. 그 점에 만족한다"며 판 더 벤과의 불화설을 잠재우기도 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