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LG 입단한 장시환은 왜 "3개월만 야구 잘하겠다"고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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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정규시즌은 6~7개월 동안 진행된다. 장시환은 "내가 적은 나이가 아닌 데다 여름에 약한 편이다. 6개월 내내 잘할 수가 없어서 '반타작'을 목표로 삼았다"며 웃었다. 장시환의 7월 통산 평균자책점은 6.57에 이른다. 그는 "여름에 성적이 떨어진다. 아무리 관리받아도 체력 회복이 잘 안되더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장시환은 2007년 현대 유니콘스(2차 1라운드 전체 2순위)에 입단한 프로 20년 차 베테랑이다. 이후 KT 위즈-롯데 자이언츠를 거쳐 2020년 한화에 입단했으나, 지난해 11월 방출됐다. 19시즌 동안 통산 29승 74패 34세이브 35홀드 평균자책점 5.31을 기록했다.
LG는 장시환의 재기 가능성을 보고 그를 영입했다. NC 다이노스로부터 방출 당한 뒤 LG 불펜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김진성(41)의 성공 사례를 장시환이 따르길 바라는 것이다.

장시환은 이어 "지난해 2군에서 최고 시속 145㎞까지 기록했다. 1군에 올라오면 148㎞까지 던질 수 있을 것"이라며 "어린 선수들과 경쟁해야 한다. 스프링캠프 초반부터 100% 힘으로 달려야 한다. 후배들보다 더 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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