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프로 기업구단 창단 "생거진천 품고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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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조은숙 기자] 충북 진천군을 연고로 한 첫 번째 프로 기업 구단인 진천HRFC K4 축구단(감독 유상수)이 12일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진천HRFC 창단을 통해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을 연계한 지역 스포츠 생태계 구축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HR그룹이 구단주로 직접 운영하는 진천 HRFC 축구단은 K4리그에서 활동하는 성인 축구팀으로 현재 선수 30명이 소속됐다.
진천HRFC는 지역 출신의 선수와 지도자, 구단 직원을 선발, 채용, 연고지 중심으로 구성해 유소년부터 성인까지 체계적인 축구 육성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2월까지 선수 모집을 완성하고 진천에서 본격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구단주인 HR그룹은 진천이 국가대표선수촌 등 스포츠 인프라가 잘 갖춰있고 지역 성장 및 인구 성장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연고지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K4 리그 참가 구단은 1년에 홈경기 15개, 어웨이 15개 등 총 30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1년에 15번은 진천에서 K4리그 경기를 치르며 선수단, 서포터즈 등 방문객들이 늘어나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신호룡 진천HRFC 구단주는 창단식에서 "진천HRFC은 선수들의 도전할 수 있는 무대, 지역사회와 팬이 응원할 수 있는 팀으로 지역과 호흡하는 팀이 되겠다"며 "단기 성적에만 집중하지 않고 유소년, 성인이 함께 성장하는 팀으로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구단 창단을 통해 진천HRFC K4 축구단 전문 선수단들과의 교류로 군 유소년 축구단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진로 제공, 직장팀 선수들과의 합동훈련과 기술 교류, 멘토링 등을 통해 경기력 향상의 기회가 될 예정이다.
편주현 군 체육진흥과장은 "진천HRFC K4 축구단 창단을 통해 지역 주민의 스포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진천군 브랜드 가치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며 "지역의 스포츠 자원을 활용한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스포츠 도시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조은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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