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패패패패패패패패' 왕즈이 그만? '꿀대진' 안세영, 中 천위페이와 '꿈의 결승' 이뤄지나…인도 오픈 결승까지 적수 없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8 조회
- 목록
본문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 오픈(슈퍼750)에서 라이벌 천위페이(중국·4위)와 꿈의 결승 맞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커졌다.
BWF가 지난 12일(한국시간) 발표한 BWF 월드투어 인도 오픈 대진을 발표했다. 세계 1위 안세영은 1번 시드로 오쿠하라 노조미(일본)와 32강 맞대결을 갖는다.
지난 11일 말레이시아 오픈(슈퍼1000)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2-0으로 제압하며 새해 첫 대회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곧바로 열리는 인도 오픈에서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안세영은 1번 시드로 32강 대진 한 자리를 차지하고 2위 왕즈이가 반대편 대진에서 자리 잡은 가운데, 상위 랭킹 선수들은 대부분 왕즈이 대진표에 쏠렸다.

안세영 쪽 대진에는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6위), 랏차녹 인타논(태국·7위)만 포진했다.
반면 반대편 대진에는 왕즈이와 함께 천위페이, 한웨(중국·5위), 미야자키 도모카(일본·8위)가 포함됐다.
지난 말레이시아 오픈 때 출전했던 지난해 세계선수권 챔피언 야마구치 아카네(일본·3위)가 이번 대회에 기권을 선언하면서 경쟁하지 않게 됐고 대진표에서 빠지면서 안세영은 야마구치와 4강 격돌이 무산됐다. 야마구치 빈 자리에 하위권 선수가 오면서 안세영은 모처럼 '꿀조'를 받아들게 됐다.
야마구치는 말레이시아 오픈 때 8강에서 신드후 푸사를라(인도)와 1게임을 내준 뒤, 기권을 선언했다. 2게임을 시작하기 전 심판진에게 부상을 이유로 경기 중단을 요청, 더 이상 경기에 참가할 수 없다고 판단해 결국 코트를 떠났다.
올 시즌 초 야마구치를 비롯한 여러 선수가 곧바로 시즌을 시작하면서 촘촘한 일정에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천위페이 역시 말레이시아 오픈 4강전에서 안세영과 맞대결을 앞두고 돌연 기권했다.
대회를 잘 치르던 천위페이가 갑자기 중도 하차하면서 안세영은 결승에 무혈입성했고, 왕즈이를 잡고 우승할 수 있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