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공개' 강백호 이렇게 한화 유니폼 잘 어울리는 선수였나…100억 계약 진짜 실감, 옷피셜에 이글스 팬들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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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마침내 '천재타자' 강백호(27)의 '옷피셜'이 공개됐다.
한화 이글스는 12일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2026시즌 선수단 프로필 촬영에 나선 강백호의 모습을 공개했다.
글 내용은 'No.50 강백호 옷피셜'. 더이상 설명은 필요 없었다. 강백호는 등번호 50번이 새겨진 한화 유니폼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강백호가 한화의 새 식구가 됐다는 것이 실감이 나는 장면. 유니폼을 입고 당당한 체격을 자랑한 강백호에게 한화 팬들은 환영의 댓글로 '도배'하고 있다. 현재 댓글에는 "이글스 유니폼이 찰떡", "50번이니 50홈런", "한화 유니폼이 잘 어울리네", "커리어하이 가즈아"라는 등 여러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강백호는 한화의 올 겨울 '야심작'이라고 할 수 있다. 한화는 지난 해 정규시즌을 2위로 마치고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2018년 가을야구에 나가고 7년 만에 포스트시즌 무대에 오른 것이다. 플레이오프에서 삼성과 최종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한국시리즈행 티켓을 거머쥔 한화는 2006년 이후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 한화 팬들을 감동의 도가니에 몰아 넣었다.
비록 한국시리즈에서 LG에 1승 4패로 무릎을 꿇었지만 '만년 약체'로 설움이 많았던 한화로서는 나름 한풀이를 했던 시즌이었다. 이제 한화의 목표는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격상했고 FA 시장에 나온 강백호를 과감하게 영입하면서 '승부수'를 띄웠다. 강백호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생애 첫 FA 권리를 행사했고 한화와 4년 총액 100억원에 사인했다.
2018년 KT에서 데뷔한 강백호는 홈런 29개를 폭발하며 신인왕을 거머쥐었다. 2021년에는 생애 첫 100타점 시즌(102타점)을 치르고 KT의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이끌었던 강백호는 2022~2023년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힘겨운 시간을 보냈지만 2024년 144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289 26홈런 96타점을 기록하며 부활에 성공했다.
지난 해에는 발목 부상 여파 등으로 95경기 타율 .265 15홈런 61타점을 남기는데 만족해야 했다. 통산 성적은 897경기 타율 .303 1009안타 136홈런 565타점.
올해 한화에서 새 출발하는 강백호가 이적 첫 시즌부터 '천재타자'의 위엄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하다. 일단 새 유니폼은 잘 어울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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