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트레이드’ 주인공, 새 팀 유니폼 입고 ‘첫선’…애틀랜타, 영 보낸 이유 증명 中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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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트레이드’ 주인공, 새 팀 유니폼 입고 ‘첫선’…애틀랜타, 영 보낸 이유 증명 中 [SS시선집중]](/data/sportsteam/image_1768194023350_18158248.jpg)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초대형 트레이드’ 주인공인 CJ 맥컬럼(35)이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를 소화했다. 맥컬럼은 다소 부진했다. 그러나 애틀랜타는 팀적으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줬다.
애틀랜타가 1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시즌 골든스테이트전에서 124-111로 이겼다. 이날 경기로 애틀랜타는 3연승을 달렸다.
이날 경기는 최근 애틀랜타로 오게 된 맥컬럼의 첫 경기였다. 10일 덴버전은 벤치에서 지켜봤다. 그리고 이날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출전해 12점 4리바운드의 기록을 남겼다.
![‘초대형 트레이드’ 주인공, 새 팀 유니폼 입고 ‘첫선’…애틀랜타, 영 보낸 이유 증명 中 [SS시선집중]](/data/sportsteam/image_1768194023607_28364558.jpg)
맥컬럼의 애틀랜타에서 첫 득점은 1쿼터에 나왔다. 팀이 11-14로 뒤진 상황에서 과감하게 페인트 존 진입을 시도했다. 구이 산토스 수비에 막혀 더 들어가지 못했다. 엘보우 지역서 스텝을 밟으면서 산토스를 흔들었고 스텝백 2점을 터트렸다.
이후 경기력이 썩 좋았다고 하기는 힘들다. 야투 성공률이 36.4%에 불과했다. 3점슛은 3개를 던져서 모두 놓쳤다. 자유투 역시 3개 중 단 1개만을 성공했다. 그러나 팀 동료들의 활약 덕분에 애틀랜타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할 수 있었다.
지난 8일 충격적인 트레이드 소식이 들렸다. 애틀랜타가 ‘프랜차이즈 스타’ 트레이 영을 워싱턴에 내주는 대신, 맥컬럼과 코리 키스퍼트를 영입했다.
![‘초대형 트레이드’ 주인공, 새 팀 유니폼 입고 ‘첫선’…애틀랜타, 영 보낸 이유 증명 中 [SS시선집중]](/data/sportsteam/image_1768194023860_25854971.jpg)
애틀랜타가 팀을 대표하는 스타 영을 떠나보낸 이유는 분명하다. 막강한 공격력에 비해 약점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영은 헤비 볼 핸들러다. 공을 최대한 오래 쥐고 공격하는 걸 즐긴다. 이런 특성이 최근 들어 애틀랜타의 단조로운 공격 패턴으로 이어졌다. 또 다른 약점은 수비다. 기본적으로 사이즈가 작다.
일단 영이 떠난 후 치른 2경기에서 애틀랜타는 이런 문제점을 지운 모습을 보여줬다. 골든스테이트전에서는 니케일 알렉산더 워커와 제일런 존슨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격을 펼쳤다. 무엇보다 빡빡한 수비가 인상적이었다. 스테픈 커리와 지미 버틀러가 분전한 골든스테이트의 공격을 틀어막았다.
![‘초대형 트레이드’ 주인공, 새 팀 유니폼 입고 ‘첫선’…애틀랜타, 영 보낸 이유 증명 中 [SS시선집중]](/data/sportsteam/image_1768194024107_29183895.jpg)
비록 이날 경기에서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어쨌든 맥컬럼은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이다. 노쇠화 흐름이 보이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여전히 시즌 평균 득점이 20점에 육박한다. 벤치에서 출발해 지금의 패기와 에너지 넘치는 애틀랜타에 경험과 득점 볼륨을 더해줄 수 있다.
애틀랜타의 영 트레이드는 ‘초강력 승부수’다. 팀 미래를 놓고 내린 중요한 결정이었다. 일단 초반 분위기는 괜찮게 흘러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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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성일 2026.01.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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