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놀았다" "땀도 안 흘려" …안세영 '34분 만' 빈틈 없는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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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상대를 갖고 놀았다" "땀도 흘리지 않았다" 안세영 선수 경기를 전 세계에 방송한 세계배드민턴연맹 해설가가 꺼낸 말입니다. 34분 만에 끝낸 오늘 경기, 어떤 장면에서 이런 말이 나왔을까요.
채승기 기자입니다.
[기자]
안세영의 강한 스매시에 상대 선수는 몸이 따라가지 못합니다.
[대회 중계 : 공격이 올 걸 알고 있었죠? 그렇지 않나요? 케르스펠트가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때론 강하게, 때론 약하게.
속도를 높였다 늦췄다 하며 첫 번째 게임부터 랠리의 리듬은 안세영이 주도합니다.
자로 잰 듯 정확하게 사이드라인 위로 떨어지는 셔틀콕.
두 번째 게임은 코트의 빈 곳을 파고드는 샷까지 눈에 띕니다.
안세영은 3대 3 동점 이후 계속 앞서갔습니다.
우세한 경기, 그렇다고 수비가 느슨했던 건 아닙니다.
12대 8에서 내리 7점을 쓸어담자 생중계하던 세계배드민턴연맹의 해설가도 놀랐습니다.
[대회 중계 : 안세영이 케르스펠트를 갖고 놀고 있습니다.]
안세영은 세계 26위 케르스펠트와 대결을 34분 만에 끝냈습니다.
[대회 중계 : 거의 땀 한 방울 흘리지 않았네요. 30여분 만에 끝난 경기, 세계 1위의 무난한 승리였습니다.]
새회 첫 대회 말레이시아 오픈 4강에 오른 안세영은 중국의 천위페이와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두 선수 간 상대 전적은 14승 14패로 팽팽합니다.
[영상편집 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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