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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김혜성 OUT? 다저스 왜 이러나?…'3007억 사나이' 관심→"KIM, 트레이드 시장 가치 있어" 美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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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김혜성 OUT? 다저스 왜 이러나?…'3007억 사나이' 관심→




(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미국 현지에서 또 LA 다저스 유틸리티 플레이어 김혜성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언급했다. 다저스가 '3007억의 사나이'로 평가받는 보 비셋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는 소식이 나온 까닭이다.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3일(한국시간) "보 비셋을 영입하기 위핸 FA 시장 경쟁이 더 치열해졌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매체는 "소식통에 따르면 뉴욕 양키스, 시카고 컵스, LA 다저스가 비셋 영입에 대해 기본적인 접촉을 시도했다"고 전했다. 이 세 팀은 월드시리즈 이후 비셋과 계약을 추진 중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에 더해 새롭게 시장에 참전한 구단이다. 특히 보스턴은 비셋 측과 줌 미팅까지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6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현시점에서 비셋 영입 시장은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다. 비셋은 2024시즌 부상으로 절반 이상을 결장하고 타율 0.225로 부진했다. 하지만, 2025시즌 타율 0.311, 출루율 0.357, 장타율 0.483, 18홈런 94타점으로 반등에 성공하며 FA 시장의 핵심 카드로 떠올랐다.

비셋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줄곧 유격수로 뛰었지만 최근 2루수 포지션에도 열린 자세를 보이고 있다. 월드시리즈에서도 2루수로 나서며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고, 스카우트들 역시 그의 장기 포지션은 유격수보다 2루수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이 같은 유연성이 비셋의 FA 시장 가치를 더욱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또 김혜성 OUT? 다저스 왜 이러나?…'3007억 사나이' 관심→




물론 다저스를 포함한 각 구단은 이미 두터운 내야 자원이 포진됐다. 양키스는 재즈 치좀 주니어와 앤서니 볼피, 컵스는 니코 호너와 댄스비 스완슨, 그리고 다저스는 김혜성과 무키 베츠가 각각 2루수와 유격수 자리를 맡고 있다.

이 때문에 비셋의 영입이 현실화될 경우 기존 주전 자원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자연스럽게 거론되고 있다. 특히 컵스는 현재 호너의 계약 마지막 해를 앞두고 있어 그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여지를 열어두고 있으며, 다저스 역시 김혜성의 이름이 다시 트레이드 가능 자원으로 등장하고 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김혜성은 지난 시즌 루키로 활약했고, 트레이드 시장에서 가치 있는 자산"이라며 비셋 영입 여부에 따라 김혜성의 거취에도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혜성은 총액 2200만 달러 규모의 2+3년 다년계약을 통해 다저스에 입단했고, 지난해 5월 4일 빅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2025시즌 7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0, 3홈런, 17타점, 13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699를 기록하며 준수한 데뷔 시즌을 보냈다.

김혜성은 후반기를 앞두고 어깨 부상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부상 회복 뒤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모두 포함되며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 순간을 함께했다. 비록 많은 경기를 소화하진 못했지만, 멀티 포지션 수비와 빠른 주루가 인상 깊었다는 평가다.

비셋은 현재 FA 시장에서 8년 2억 800만 달러(한화 약 3007억원) 수준의 계약을 제시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앞서 비셋의 예상 계약 규모를 해당 수준으로 제시했으며, 원소속팀 토론토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그러나 토론토는 비셋뿐 아니라 카일 터커, 알렉스 브레그먼 등 다른 스타 선수들과의 협상도 병행 중이라 계약이 불확실한 상황이다.

비셋이 다저스 유니폼을 입게 될 경우 김혜성 트레이드 가능성이 생길지 혹은 공존이 가능할지 관심이 쏠린다. 올겨울 다저스 내야진 구성의 향방에 따라 김혜성의 거취 역시 중요한 기로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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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근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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