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훈련중” 한화 ‘캡틴’이 전한 분위기…우승 실패? 그것도 다 ‘경험’이다 [SS신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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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훈련중” 한화 ‘캡틴’이 전한 분위기…우승 실패? 그것도 다 ‘경험’이다 [SS신년인터뷰]](/data/sportsteam/image_1767247248750_15969913.jpg)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뜨겁게 훈련하고 있습니다.”
2025시즌 분명 성공적이다. 파이널 무대까지 밟았다. 여기서 패했다. 우승을 차지할 것 같았는데 조금 부족했다. 멈출 수 없다. 2026년 다시 달린다. 한화 얘기다. ‘캡틴’ 채은성(36)부터 각오를 다진다. 말띠해다. 더 의미가 있다.
2025시즌 한화는 정규시즌 2위에 올랐다.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했다. 2006년 이후 19년 만이다. 우승까지 가지는 못했다.
![“뜨겁게 훈련중” 한화 ‘캡틴’이 전한 분위기…우승 실패? 그것도 다 ‘경험’이다 [SS신년인터뷰]](/data/sportsteam/image_1767247249027_25789965.jpg)
‘캡틴’ 채은성이 팀을 이끌었다. 자기 실력도 빼어나다. 팀을 이끄는 리더십도 갖췄다. 채은성이 있어 한화가 최후의 무대까지 오를 수 있었다. 2026년 다시 뛴다. 또 올해가 말띠해다. 채은성도 1990년생으로 말띠. 좋은 그림 한번 그리고 싶다.
채은성은 스포츠서울과 인터뷰에서 “2025년 후회 없이 했다. 진짜 할 수 있는 것을 다 했다. 쏟아부었다. 팀으로 봤을 때는, 이제 더 높은 목표를 잡을 수 있다. 좋은 일이다. 한국시리즈를 해봤다. 그 경험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LG도 실패를 겪으면서 우승까지 갔다. 우리도 그렇게 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뜨겁게 훈련중” 한화 ‘캡틴’이 전한 분위기…우승 실패? 그것도 다 ‘경험’이다 [SS신년인터뷰]](/data/sportsteam/image_1767247249282_25758460.jpg)
2026년 변화가 있다. 코디 폰세-라이언 와이스와 작별은 아쉽다. 대신 새 외국인 선수 윌켈 에르난데스-오웬 화이트가 왔다. 요나단 페라자도 복귀했다. 프리에이전트(FA)로 강백호도 영입했다. 인-아웃이 확실하다.
채은성은 “강백호는, 공격에서는 말할 것도 없는 선수 아닌가. 젊고 힘이 있다. 좋은 시너지 효과 기대하고 있다. 구단 행사 때 한 번 봤다. 그 전에 통화도 했다. ‘잘해보자’ 했다. 페라자도 같이 뛸 때 좋았다. 에너지가 있다”며 웃었다.
![“뜨겁게 훈련중” 한화 ‘캡틴’이 전한 분위기…우승 실패? 그것도 다 ‘경험’이다 [SS신년인터뷰]](/data/sportsteam/image_1767247249546_23123313.jpg)
또한 “폰세-와이스가 적당히 잘해야 하는데 너무 잘했다”며 웃은 뒤 “새 식구들이 잘할 것이라 본다. 폰세와 와이스도 처음에는 이렇게까지 잘할 것이라 예상하지 못하지 않았나. 새로 온 선수들도 잘할 것이다”고 힘줘 말했다.
채은성은 늘 팀을 앞에 둔다. “야구는 혼자 하는 게 아니다. 다른 성향의 선수들이 모여 팀으로 뛴다. ‘팀 분위기 해치는 일만 하지 말자’고 강조했다. 한마음으로 이긴다는 생각만 하자고 강조한다. 그게 가장 좋다”고 설명했다.
![“뜨겁게 훈련중” 한화 ‘캡틴’이 전한 분위기…우승 실패? 그것도 다 ‘경험’이다 [SS신년인터뷰]](/data/sportsteam/image_1767247250284_25939613.jpg)
결국 목표는 우승이다. “2025시즌 팬들 덕분에 정말 행복했다. 야구장에서 느낀 그 감동을 잊을 수 없다. 팬들의 응원은 정말 잊을 수 없다. 2026년도 느끼고 싶다”고 짚었다.
이어 “선수들 야구장 나와서 진짜 뜨겁게 운동하고 있다. 2026년 다시 팬들을 가을 무대에 초대하겠다. 그리고 정말 마지막에 좋은 추억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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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작성일 2026.01.01 1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