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은 토트넘 역사상 최고의 선수” 존경심 드러냈던 ‘06년생 꽃미남’ MF 향한 극찬…”’제라드 후계자’처럼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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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토트넘 홋스퍼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루카스 베리발을 향해 극찬을 남겼다.
영국 ‘풋볼 런던’ 소속으로 토트넘 소식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27일(한국시간) 프랭크 감독의 발언을 전했다. 그는 “베리발은 매우 재능 있는 선수다. 그는 다양한 역할로 활용할 수 있는 선수다. 이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자 장점이다. 이렇게 유연하다는 건 엄청난 플러스 요소다. 베리발은 도미니크 소보슬러이와 같은 선수다”라고 밝혔다.
2006년생 스웨덴 국적의 베리발은 지난 시즌부터 토트넘에서 활약했다. 어린 나이에 맞이한 첫 시즌이었음에도 50경기에 출전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이라는 값진 경험을 하기도 했다.

이후 이번 시즌 초반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입지를 넓혀갔다. 그는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4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이후 계속해서 선발 출전했다. 본인의UEFA 챔피언스리그(UCL) 데뷔전에서는 자책골을 유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다. 최근 팀이 부진하자 프랭크 감독은 여러가지 선발 라인업을 시도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베리발의 출전 시간도 일정하지 않은 상황. 본인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과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는 있지만 확고한 주전 미드필더로 기용되고 있지는 못하다.

베리발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LAFC로 떠난 손흥민에 대해 각별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손흥민의 이적 당시 베리발은 영국 '풋볼 런던'과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토트넘 역사상 최고의 선수일 것이다. 늘 곁에 있던 그가 떠난다니 기분이 조금은 이상하다"라고 그리움을 나타냈다. 또한 그는 지난 11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공식 SNS 계정이 선수들에게 본인의 연락처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을 묻는 영상에서도 '손흥민 사랑'을 드러냈다. 당시 베리발은 망설임 없이 "쏘니다. 아마도 손흥민일 것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프랭크 감독이 베리발과 비교한 소보슬러이는 리버풀의 ‘핵심’ 중 한 명이다. 공격형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이지만, 수비형 미드필더와 라이트백 등 많은 포지션을 오가며 팀에 헌신하고 있다.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과 성실한 오프더볼 움직임을 통해 팀 동료들에게 이득을 가져다준다. 과연 베리발도 소보슬러이처럼 PL을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김재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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