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도 포함됐다'…바이에른 뮌헨, 올해의 실패작 팬투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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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가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 선수 중 한 명으로 언급됐다.
독일 매체 빌트는 27일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에 대한 다양한 팬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이 매체는 '약 2만 5000명의 바이에른 뮌헨팬들이 팬투표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빌트가 바이에른 뮌헨 올해의 실패작을 놓고 진행한 팬 투표에서 보이가 34%의 표를 획득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이어 팔리냐가 13%의 표를 얻었고 자네가 12%의 표를 획득했다. 잭슨은 10%의 표를 득표했고 김민재에 대한 팬투표도 9%나 됐다.
빌트는 '바이에른 뮌헨 팬들이 생각하는 올해의 실패작은 단연 보이가 34%로 1위를 차지했다. 보이는 지난 겨울 3000만유로에 영입됐지만 이적료에 걸맞는 활약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지금도 보이는 임시방편일 뿐 거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제안이 들어온다면 기꺼이 방출할 것'이라며 '올해의 실패작 2위는 토트넘으로 임대 중인 팔리냐다. 그 뒤를 이어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한 자네가 3위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바이에른 뮌헨 올해의 선수 팬투표에선 케인이 34%의 표를 얻어 가장 많은 표를 획득했다. 이어 올리세가 23%의 표를 획득했고 칼과 라이머가 각각 15%와 10%의 표를 얻었다. 바이에른 뮌헨 올해의 영입에선 디아스가 47%의 표를 얻어 가장 많은 표를 획득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22일 독일 하이덴하임 포이드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15라운드에서 4-0 승리를 거두며 올 시즌 분데스리가 전반기를 무패로 마쳤다. 바이에른 뮌헨은 13승2무(승점 41점)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한 가운데 2위 도르트문트(승점 32점)에 승점 9점 차로 크게 앞서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겨울 휴식기 이후 다음달 11일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1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독일 매체 스폭스는 24일 '바이에른 뮌헨이 다시 한번 역사를 만들었다'며 '1963년 8월 분데스리가 창설 이후 그 어떤 팀도 달성하지 못했던 기록을 바이에른 뮌헨이 만들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한 해 동안 모든 분데스리가 매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리그 선두를 유지한 최초의 클럽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2025년 한 해 동안 단 한번도 리그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바이에른 뮌헨 대신 리그 선두에 올랐던 팀은 단 한팀 뿐이었다. 하이덴하임은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2라운드까지 선두를 유지했다'며 '바이에른 뮌헨이 2024년 9월 14일 분데스리가 선두로 올라섰고 그 이후 단 한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독일 매체 FCB인사이드는 24일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 겨울 휴식기에 돌입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리그 선두를 굳혔을 뿐만 아니라 원정 경기에서 놀라운 꾸준함을 다시 입증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025년 한해 동안 치른 분데스리가 원정 경기에서 12승4무를 기록함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이 기록은 팀이 얼마나 안정적인지 보여주는 인상적인 결과'라고 언급했다. 또한 '원정 경기에서 1년 내내 무패를 기록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바이에른 뮌헨이 1986년과 2013년 단 두번 달성한 기록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눈부신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할 때 조차도 꾸준함과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줬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조명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17경기에 출전해 790분 동안 활약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쉽지 않은 포지션 경쟁을 펼쳤지만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다. 독일 매체 스폭스는 김민재의 올 시즌 전반기 활약에 대해 '김민재는 우파메카노나 요나단 타가 휴식을 가질 때 세 번째 센터백으로 기용됐다. 몇 가지 사소한 실수를 범했지만 큰 실수는 없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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