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일본에 안 진다’ 역대급 드림팀 구축하는 미국, 하퍼도 WBC 출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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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하퍼가 WBC 참가를 선언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월 24일(한국시간) 브라이스 하퍼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국 대표팀 출전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하퍼는 자신의 SNS를 통해 "15세 때 처음으로 가슴에 성조기를 달았다. 그런 느낌은 또 느껴본 적이 없었다. 이번 WBC에 미국을 대표해 출전하겠다고 발표할 수 있어 정말 흥분된다"고 WBC 참가를 선언했다.
하퍼는 프로 입문 전인 2008년과 2009년 두 차례 청소년 대표팀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프로에 입문한 후에는 국가대표팀에 참가한 적이 없다. 대표팀을 멀리했던 것은 아니다. 하퍼는 지난 2023년 대회에 참가하려 했지만 팔꿈치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신인왕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두 차례 MVP를 차지했으며 올스타에 8번 선정된 하퍼는 현역 최고의 선수 중 하나다. 하퍼는 빅리그 14시즌 통산 1,785경기에 출전해 .280/.387/.519 363홈런 1,051타점 152도루를 기록했다. 정교함과 장타력 주루 능력까지 두루 갖춘 선수다.
하퍼가 참가를 선언하며 미국 대표팀은 주전 1루수를 얻었다. 미국은 이미 주장 애런 저지(NYY)를 비롯해 칼 롤리(SEA), 거너 헨더슨(BAL), 코빈 캐롤(ARI), 피트 크로우-암스트롱(CHC), 카일 슈와버(PHI), 바비 위트 주니어(KC), 윌 스미스(LAD), 태릭 스쿠발(DET), 폴 스킨스(PIT), 로건 웹(SF), 조 라이언(MIN), 메이슨 밀러(SD) 등 수많은 스타들이 WBC 참가를 선언한 상태다.
미국은 지난 대회에서 마이크 트라웃(LAA)이 대표팀을 이끌었지만 오타니 쇼헤이(LAD)의 일본에게 결승전에서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과연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대회에서 일본에 설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자료사진=브라이스 하퍼)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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