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형, 나 분데스 신기록 세웠어”…‘리그 19호골’ 케인, 78경기 만에 공격P 100개 ‘최소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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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해리 케인(32)이 독일 분데스리가 역사상 가장 빠르게 공격포인트 100개를 쌓았다.
뮌헨은 22일 독일 하이덴하임에 위치한 포이트-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5라운드에서 하이덴하임에4-0으로 이겼다. 케인은 뮌헨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 후반 추가시간에 쐐기골을 넣었다. 이로써 케인은 리그 19호골을 작성하며 득점 선두를 질주했다. 케인은 이 골로 독일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소 경기 공격포인트 100개를 달성했다.
케인은 이 득점으로 분데스리가에서 통산 81골·19도움을 기록, 공격포인트 100개를 달성했다. 특히 케인은 78경기 만에 공격 포인트 100개를 채워 아르연 로번(119경기)이 보유했던 역대 분데스리가 최소 경기 공격포인트 100개 달성 기록을 무려 41경기나 줄였다.

케인은 경기 내내 하이덴하임 골문을 노렸지만 결정력이 떨어졌다. 후반 8분엔 페널타 박스 안에서 수비수를 등진 뒤 날린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기도 했다. 케인은 경기 막바지에 결국 득점에 성공했다. 뮌헨이 3-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추가 시간 2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감각적인 터치로 수비수를 속인 뒤 날린 오른발 슈팅이 그대로 하이덴하임 골망을 흔들었다.
케인의 쐐기골로 4-0으로 승리한 뮌헨은 개막 이후 13승 2무(승점 41)의 무패 행진을 펼치며 단독 선두를 달렸고, 2연패를 당한 하이덴하임(승점 11)은 17위에 머물렀다.
케인은 경기 후 “매우 자랑스럽다. 난 이것이 내가 매일 쏟아온 헌신, 그동안 해온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나를 계속 더 나아지게 만들고 계속 발전하게 해주는 팀 동료들과 코치진 덕분이기도 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뮌헨 수비수 김민재는 허벅지 근육통 등으로 이날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양승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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