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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옆 나라 일본은 잉글랜드랑' 韓 3월 스파링 상대 내정!...KFA 관계자 "아직 완전 합의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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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옆 나라 일본은 잉글랜드랑' 韓 3월 스파링 상대 내정!...KFA 관계자




[스포티비뉴스=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신인섭 기자] 한국 역시 3월 A매치 상대를 빠르게 물색 중이다. 이미 한 국가는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명보 감독이 12일 오후 5시 20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지난 3일 출국한 홍명보 감독은 미국 워싱턴DC 케네디 센터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조 추첨식에 참석했다. 이후 베이스캠프 후보지 및 조별리그 경기장 답사 일정을 소화하고 돌아왔다.

멕시코, 남아공, 그리고 유럽 플레이오프 D조 승자(덴마크, 체코, 북마케도니아, 아일랜드 중 한 팀)과 묶였다. 나쁘지 않은 대진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우선 포트1에서 유럽 및 남미 강호를 피한 것이 주효했다. 물론 북중미(미국-멕시코-캐나다)에서 월드컵이 열리는 만큼 홈 어드벤티지를 등에 업은 멕시코를 경계할 필요가 있다. 포트3에서도 노르웨이, 이집트, 알제리, 스코틀랜드 등을 피해 남아공과 격돌하게 됐다. 유럽 PO에서도 이탈리아가 속한 A조를 피해 이른바 '꿀조'라는 전망도 나온다.



[SPO 현장] '옆 나라 일본은 잉글랜드랑' 韓 3월 스파링 상대 내정!...KFA 관계자




이제 월드컵 개막까지 약 7개월 남짓을 남겨둔 만큼 바쁘게 움직일 전망이다. 특히 다가올 3월 A매치 스파링 상대를 찾는 것이 급선무다. 일부 국가들은 일찌감치 3월 상대를 정해 일정을 확정한 상황. 옆 나라 일본 역시 잉글랜드와의 매치업을 공개했다. 일본축구국가대표팀은 10일 공식 SNS를 통해 다가오는 2026년 4월 1일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친선전이 확정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일본은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미국-캐나다-멕시코) 월드컵에서 F조에 속해 네덜란드, 튀니지, 유럽 플레이오프 B(우크라이나·스웨덴·폴란드·알바니아 중 한 팀)과 한 조에 묶였다. 이번 잉글랜드와의 맞대결은 네덜란드와 유럽 플레이오프 B를 대비한 일정으로 볼 수 있다.

홍명보호 역시 유럽 팀들과의 평가전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력 후보로 꼽혔던 팀은 네덜란드다. 네덜란드는 일본과 한 조에 묶인 만큼 한국이 스파링 상대로 적격이었을 수 있다. 그러나 노르웨이와 에콰도르를 상대로 정했다.

오스트리아 역시 유력 후보 중 하나로 떠오르는 중. J조에 속한 오스트리아는 요르단, 아르헨티나, 알제리와 한 조에 묶였다. 요르단을 대비하기 위해 아시아 팀과의 매치업을 구상할 수 있다. 다만, 일본 역시 오스트리아와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칫 협상에서 실패한다면 또 다른 상대를 찾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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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가 월드컵 직전까지 완전체로 팀을 꾸릴 수 있는 것은 3월과 5월뿐이다. 3월은 두 차례 평가전을 어떻게 소화하느냐가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흐름을 좌우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 홍명보 감독은 귀국 기자회견에서 "지금 협회에서 잘 준비하고 있다. 한 팀은 정해진 걸로 알고 있는데 또 다른 국가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협회에서 준비를 하고 있고 저희는 되도록이면 저희가 본선에서 붙을 수 있는 그런 비슷한 유형의 팀을 찾는 게 가장 좋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홍명보 감독 역시 3월 A매치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었다. 홍 감독은 "3월이면 유럽에 있는 선수들은 이제 시즌 막바지이기 때문에 조금 피로감이 있을 거고 또 국내나 이쪽에 있는 선수들은 시즌이 얼마 시작되지 않아 가지고 경기력적인 측면에 조금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잘 살펴서 3월 평가전을 준비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상대의 네임은 공개되지 않았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 역시 "홍명보 감독님이 말씀하신대로 한 팀이 정해졌지만, 아직 완전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발표하지 않고 있다"라며 추후 공개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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