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가 아닌 'Japan 다저스' 될 듯…다저스, 세인트루이스 일본계 외야수 눗바에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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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다저스가 또 한 명의 일본계 선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사가 된다면 LA가 아닌 Japan 다저스로 불러도 될 듯 싶다. 다저스에는 이미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그리고 사사키 로키까지 주전 라인업에 3명의 일본선수가 있기 때문이다.
미국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9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외야와 좌타자 보강을 위해 세인트루이스와 트레이드에 관심이 있다"며 "그 대상은 세인트루이스 유틸리티 플레이어 라스 눗바와 브렌단 도노반이다"라고 보도했다.
눗바는 일본계 미국인으로 이미 지난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때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함께 일본대표로 출전한 경험이 있다.


특히, 눗바는 외야 전 포지션을 다 커버할 수 있는 수비의 다재다능함이 장기로 꼽힌다. 올해도 정규시즌 총 135경기에 나와 타율 0.234, 13홈런 48타점의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도 0.686으로 나쁘지 않았다.
지난 2021년 세인트루이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눗바는 이듬해인 2022년부터 올해까지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쳤을 만큼 타석에서 한 방 능력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좌익수-중견수-우익수까지 모두 다 소화할 수 있기에 다저스의 외야수비 문제에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노반에 대한 수요도 높다. 유틸리티맨인 도노반은 올 시즌 총 118경기에 나와 타율 0.287, 10홈런 50타점을 기록했다. OPS도 0.775로 나쁘지 않았다. 특히, 도노반에 대한 수요는 다저스 외에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인트루이스는 현재 리빌딩 과정을 거치고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겹치는 도노반과 눗바 둘 중의 한 명은 올 겨울 트레이드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매체는 "다저스는 올 겨울 내년 시즌을 대비해 외야 혹은 유틸리티 플레이어를 영입해 수비와 타격 보강을 노리고 있다"며 "현재 트레이드 후보로 떠오른 눗바와 도노반은 이런 다저스의 필요성에 매우 부합하는 카드"라고 분석했다.
사진=오나티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MHN DB, 세이트루이스 구단 홍보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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