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터뷰서 ‘손흥민’ 언급하더니…“내 연락처 중 쏘니가 제일 유명하다” 여전한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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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도미닉 솔란케는 여전히 손흥민을 향해 애정을 쏟아내고 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9일(한국시간) 솔란케와 나눈 짧은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솔란케에게 흥미로운 질문을 여러가지 진행하며 빠르게 답변을 받는 식이었다.
눈길을 끄는 답변이 있었다. 매체는 “연락처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 누구인가?”라고 질문했다. 솔란케는 잠시 생각에 빠지더니 씩 웃으며 “손흥민”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커리어에서 가장 결정적인 순간이 언제냐”는 질문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이라고 말했다.
최근 인터뷰에서 UEL 우승 순간, 손흥민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고 말한 직후에 나온 답변이었다. 솔란케는 ‘디 애슬레틱’과 단독 인터뷰를 나눴다. UEL 우승 순간을 회상하며 “맨유가 골킥을 준비하길래 내가 심판에게 ‘지금 뭐가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심판이 ‘끝났다’고 이야기했다. 그래서 안드레 오나나가 공을 차는 순간 ‘와, 우리가 해냈구나’라고 혼잣말을 했다. 우승했다는 사실이 너무나 기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흥민 이야기를 했다. 솔란케는 “특히 그 순간 오랫동안 팀에 있었던 쏘니가 드디어 해냈다는 사실이 떠올랐고, 곧바로 축하하러 달려갔다”며 “그 다음에는 가족들을 찾았다. 내 모든 순간을 함께 했던 사람들인데, 그들과 그 순간을 나눌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고 말했다. 손흥민의 커리어 첫 우승을 본인의 일처럼 기뻐했던 솔란케였다.
꾸준하게 손흥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솔란케다. 유니폼 수집가로 유명한 솔란케는 개인 SNS를 통해 그간 수집한 유니폼을 자랑했는데, 무려 39개의 유니폼 중에서 손흥민의 토트넘 유니폼을 최상단에 배치했다. 이에 대해서는 “손흥민의 유니폼이 가장 마음에 든다. 그의 마지막 시즌을 함께 하며, 우승의 일원이 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지난 2024-25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입단한 솔란케. 비록 손흥민과 한 시즌 밖에 함께 하지 못했지만, 짧은 시간 동안 손흥민과 돈독한 우정을 다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행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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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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