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얘기한 적 없다"… 2035 AFC 아시안컵 공동 유치설에 반응한 日 회장, "기회 있다면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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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미야모토 쓰네야스 일본축구협회(JFA) 회장이 한국과 2035 AFC 아시안컵을 공동 유치한다는 설과 관련해 관심은 있지만 실제 접촉은 없었다고 밝혔다.
일본 매체 <산케이 스포츠>에 따르면, 미야모토 회장은 29일 일본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의 캐나다와의 A매치 친선전을 현장에서 지켜본 뒤 현지 취재진과 만나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2035 AFC 아시안컵 공동 유치설에 대한 입장을 설명했다.
미야모토 회장은 "우리는 언제나 국제대회를 유치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기회가 있다면 손을 들고 싶다"라며 국제대회 개최 의지를 드러냈다. 다만 "일본축구협회 판단만으로 되는 일은 아니다. 정부와의 협의를 비롯해 여러 조건들이 뒤따라야 한다"라고 신중함을 보였다.

대한축구협회(KFA)와 실질적인 접촉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그런 적 없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공동 개최도 하나의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단독 개최가 쉽지 않기 때문에 여러 흐름을 고려하면 함께하는 방식도 생각할 수 있다. 물론 단독 개최 가능성도 있다"라고 애매한 태도를 남겼다.
다만 미야모토 회장은 대회 유치 자체는 단독보다 공동 개최가 더 유리하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일본에서 열리는 축구 이벤트의 가치는 매우 크다. 항상 노려야 한다"라며 "국제대회 규모가 커지면서 이를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 최근 일본이 오랫동안 국제대회를 개최하지 못한 것은 좋은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글=김태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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