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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수원시의원, 배구 시청자 몰입 방해 '형광 배구코트' 문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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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수원시의원, 배구 시청자 몰입 방해 '형광 배구코트' 문제 지적






배지환 수원시의원, 배구 시청자 몰입 방해 '형광 배구코트' 문제 지적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과 남자프로배구 한국전력이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수원체육관 코트 바닥 색상과 관련한 문제 제기가 공식화됐다.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은 지난 27일 진행된 문화관광체육국 체육진흥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체육관 '형광 배구코트' 관련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형광코트는 배구 코트 바닥 색생과 디자인을 구단 자율에 맡긴 뒤 현대건설 구단이 팀 컬러와 맞추기 위해 설치했다.

그러나 형광색이라 수원체육관으로 원정 경기를 치르기 위해 온 선수들과 구단 관계자들은 '눈이 너무 부신다'는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체육관을 찾은 관객들도 '팀(현대건설) 색상과 어울리다'는 반응도 있긴 하지만 눈 피로도를 느낀다는 말도 계속 나오고 있다.



배지환 수원시의원, 배구 시청자 몰입 방해 '형광 배구코트' 문제 지적






배지환 수원시의원, 배구 시청자 몰입 방해 '형광 배구코트' 문제 지적




배 의원은 "수원체육관 배구장의 형광 배구코트에 대해 배구경기 시청자들이 부정적 의견을 표출하고 있다"면서 "배구경기를 시청하는데 시각적으로 불편하다"는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그는 전문가 의견을 인용하며 "형광색은 눈에 큰 자극을 주기 때문에 시청자가 경기에 몰입하기 어렵게 만들고, 배구공 위치를 파악하게 힘들게 만들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배 의원은 "형광 코트 색상은 처음 설치된 2019년에도 시각적 불편 논란이 제기된 바 있지만 그동안 별다른 논의나 개선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수원시는 당시 논의 경과와 현행 적용 과정을 다시 점검해 문제 여부를 명확히 확인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시청자 불편이 계속 제기되고 있지만 구단 측은 별도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면서 "수원시는 선수·관중·시청자 의견을 취합해 구단 측에 코트 색상과 관련된 개선 의견을 공식적으로 전달해야한다. 필요할 경우 구단과 코트 색상 개선 협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배 의원은 "시청자들의 원활한 경기 관람을 위해 배구코트 색 변경을 검토해야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수원체육관 경기 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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