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전 등판 하루 앞두고 '최고 투수' 인정받았다, 폰세 만장일치 최동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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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이사장 조우현)는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의 주인공으로 폰세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상식은 11월 11일 오후 2시 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 개최한다. 폰세는 최동원 선수의 투구폼을 형상화한 트로피와 상금 2000만원을 받는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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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작성일 2025.10.2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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