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한화 김경문 감독 "(문)동주 대기…경기가 유리한 쪽으로 흐르면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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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현장] 한화 김경문 감독](/data/sportsteam/image_1761037216070_12065647.jpg)
[STN뉴스=대구] 이형주 기자┃김경문(66) 감독이 경기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다.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는 21일 오후 6시 30분 경상북도 대구 수성구의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한국야구위원회(KBO) 포스트시즌(PS)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3차전을 치른다.
원정팀 김경문 감독은 손아섭(지명타자)-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이도윤(유격수)-최인호(우익수)-최재훈(포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류현진이다.
김경문 감독은 먼저 라인업 변화에 대해 "원정 경기니까. 우리가 득점을 해야 이길 수 있다. 그 때문에 타격 쪽에 신경을 썼다. (최)인호가 타격감이 좋더라. 오늘 좋은 타구가 나왔으면 한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이도윤의 유격수 기용에 대해서 "(하)주석이가 수비 훈련을 2루수보다 유격수로 많이 했다. (이)도윤이의 경우 유격수에서 많이 했다. 그래서 수비 포지션을 그렇게 했다"라고 전했다.
![[STN 현장] 한화 김경문 감독](/data/sportsteam/image_1761037216112_26447523.jpg)
선발 류현진에 대해서는 "3차전이 중요하다고 본다. 류현진은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좋은 커리어를 만들어온 선수다. 오늘 잘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상대 선발 아시엘 후라도 공략법에 대해서는 "타격 코치들이 시즌 내내 이야기하고 하는데. 막상 공략을 못했다. 1,2차전 예상과 다른 양상으로 경기가 펼쳐졌듯이, 이번에도 다른 양상이 펼쳐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경문 감독은 "(문)동주는 대기하고 있을 것이다. 경기가 유리한 쪽으로 간다면 동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내일 경기 선발은 정해진 바가 없는 것이다. 오늘 동주가 나가게 되면 (정)우주 등 4차전 선발 투수는 고민해보고 결정하겠다. 일단은 이번 3차전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STN 현장] 한화 김경문 감독](/data/sportsteam/image_1761037216140_274006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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