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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가 웃는다, WS 티켓 너무 간절한 토론토-시애틀 결국 7차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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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가 웃는다, WS 티켓 너무 간절한 토론토-시애틀 결국 7차전으로




토론토는 20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5 MLB 포스트시즌 ALCS 시애틀 매리너스와 6차전에서 6-2로 승리, 시리즈 전적 3승 3패를 만들었다.

두 팀은 21일 같은 장소에서 월드시리즈 진출권을 놓고 마지막 7차전을 치른다. 지난 18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를 4차전에서 끝낸 LA 다저스만 웃게 됐다.  



다저스가 웃는다, WS 티켓 너무 간절한 토론토-시애틀 결국 7차전으로




시애틀은 6회 조시 네일러의 1점 홈런과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의 적시타로 추격에 나섰지만 점수 차를 극복하진 못했다. 토론토는 7회 상대 폭투로 한 점을 더 뽑았다. 

토론토의 '괴물 신인' 트레이 예새비지는 5와 3분의 2이닝 동안 6피안타 7탈삼진 2실점 호투로 승리 투수가 됐다.

ALCS 승자와 다저스가 맞붙는 월드시리즈는 오는 25일부터 막을 올린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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