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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연속 본선 도전’ 대한민국, 월드컵 최종예선서 독일·나이지리아 등과 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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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연속 본선 도전’ 대한민국, 월드컵 최종예선서 독일·나이지리아 등과 한 조




FIBA(국제농구연맹)는 8일(한국시간) 스위스에서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조 추첨을 진행했다. 최종예선은 총 24개 팀이 출전하며, 6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각 지역별 예선을 진행한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지난 7월 열렸던 2025 FIBA 여자농구 아시아컵에서 4위에 올라 6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권을 따낸 바 있다. 대한민국은 조 추첨을 통해 월드컵 개최국 독일, 세계 랭킹 3위 프랑스, 본선에 직행한 나이지리아, 콜롬비아, 필리핀과 프랑스 리옹 빌뢰르반 지역 예선에 이름을 올렸다.

2022년 참가국이 12개 팀으로 축소됐던 월드컵은 이번 대회를 맞아 다시 16개 팀으로 확대됐다. 5개 팀이 본선 직행을 확정한 가운데, 총 24개 팀이 오는 2026년 3월 12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최종예선을 통해 남은 11장의 출전권을 다툰다.



‘17회 연속 본선 도전’ 대한민국, 월드컵 최종예선서 독일·나이지리아 등과 한 조




17회 연속 월드컵 출전을 달성한 팀은 직행 티켓을 따낸 미국이 유일하다. 대한민국, 호주는 16회 연속 출전으로 뒤를 잇고 있다. 대한민국은 최종예선을 통해 17회 연속 출전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까.



‘17회 연속 본선 도전’ 대한민국, 월드컵 최종예선서 독일·나이지리아 등과 한 조




#사진_점프볼DB(문복주 기자), 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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