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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인 김민솔, 추석 왕좌 올랐다 ... 방신실 이후 2년 만에 ‘2승 신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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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인 김민솔, 추석 왕좌 올랐다 ... 방신실 이후 2년 만에 ‘2승 신인’ 탄생




올해 추석 연휴 기간에 진행된 국내 프로골프 투어에서 괴물 신인 김민솔(19)과 ‘버디왕’ 옥태훈(27)이 남녀 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민솔은 4일 전북 익산시 익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뽑아내며 16점을 쓸어 담아 최종 합계 51점으로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려 파는 0점, 버디 2점, 이글 5점, 앨버트로스 8점을 부여하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모두 -3점으로 처리해 점수 합계로 순위를 정했다. 51점은 2021년 초대 챔피언 이정민과 같은 대회 최다 점수 타이기록이다.



괴물 신인 김민솔, 추석 왕좌 올랐다 ... 방신실 이후 2년 만에 ‘2승 신인’ 탄생




지난 8월 추천 선수로 나선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생애 첫 프로 우승을 따낸 김민솔은 약 한 달여 만에 프로 두 번째 정상에 오르며 스타 탄생을 알렸다. 신인이 데뷔 시즌에 2승 이상을 따낸 건 2023년 방신실 이후 2년 만이다. 김민솔은 신인왕 포인트에서도 1위로 올라섰지만 시즌 중반 이후에 KLPGA 투어 시드를 받아 최소 출전 요건(시즌 50% 이상 출전)은 채울 수 없어 신인왕 대상자에서는 빠진다. 우승 상금 1억8000만원을 받아 시즌 상금은 3억480만원으로 늘어났다.

이번 대회 2위는 박주영과 방신실(48점)이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선두를 차지했던 문정민은 이날 보기 3개를 기록하는 등 부진하며 9위(42점)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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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옥태훈은 4일 경북 예천의 한맥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경북오픈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치며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6월 KPGA 선수권과 군산CC오픈에서 우승한 옥태훈은 시즌 3승 고지에 올랐다. 우승 상금 1억4000만원도 추가해 시즌 상금 10억원 돌파(9억9162만원)도 가시권이다. KPGA 투어에서 시즌 상금 10억원을 넘은 건 지난해 장유빈(11억2904만원)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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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태훈은 전날 3라운드까지 단독 1위를 달린 배용준에 3타 뒤진 단독 3위였으나 이날 8언더파를 몰아치며 역전 우승을 일궜다. 옥태훈은 “어제 샷이 잘 안돼서 밤 8시까지 연습하고, 오늘 경기에 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했다. 이날 경기 2위는 최민철(17언더파), 3위는 배용준과 유송규(16언더파)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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