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손흥민처럼 할 수 있었어’ 14억 인구에도 우레이 다음 없는 중국 축구, 그저 한숨만…“우레이를 넘을 선수 지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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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손흥민급’ 우레이, 그러나 그는 ‘14억 대륙’ 중국에서는 대체 불가능한 존재였다.
우레이는 중국이 자랑하는 자국 내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슈퍼리그 최고의 득점원이자 국가대표로서 하오하이둥의 41골 다음으로 많은 36골을 기록, 2위에 올라 있다.
자신감이 넘쳤던 시절에는 망언을 하기도 했다. 우레이는 과거 자신이 어린 시절부터 해외에서 축구를 했다면 손흥민만큼 해낼 수 있었을 것이라는 충격 발언을 했다. 비교할 수 없는 위치에 있기는 하지만.

물론 장위닝이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 중이며 다음을 책임질 왕위둥, 콰이지원과 같은 선수들이 점점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나, 한때 라리가에서 바르셀로나를 울렸던 우레이의 존재감을 대체할 카드는 없다.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우레이의 다음에 대해 “솔직히 말하면 쉽지 않을 것이다. 현재 상황을 보면 우레이의 위치는 젊은 선수들이 우러러보는 곳에 있다”고 이야기했다.

우레이의 커리어는 분명 중국 내에선 인상적이다. 외국선수들을 제치고 슈퍼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우뚝 섰고 단일 시즌 득점 기록을 새로 썼으며 우승 이력도 화려하다.
하오하이둥이 중국 공산당을 공개적으로 비난, 그의 기록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우레이는 어쩌면 역대 중국 최고의 스트라이커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물론 중국을 기준으로 말이다.

이어 “중국의 젊은 선수들이 올라오고 있고 그들의 잠재력이 좋다는 것도 사실이다. 그들이 성장하고 발전해서 새로운 곳에 도달하기를 바란다. 하나, 우리는 천재 소년에서 시작, 끊임없이 자기 발전을 이뤄낸 과거의 우레이를 잊어선 안 된다. 그것이야말로 젊은 선수들이 본받아야 할 부분이며 아직은 감히 그와 비교될 자격이 없다”고 더했다.
끝으로 “많은 나라, 우리 역시 자국 선수를 깎아내리는 평가를 하게 된다. 중국 축구가 형편없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우레이가 잘한 것까지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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