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e.review] '中 3위' 서정원이 K리그 준우승 팀 울렸다...'첫 ACL 원정' 강원, 청두 룽청 원정서 0-1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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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e.review] '中 3위' 서정원이 K리그 준우승 팀 울렸다...'첫 ACL 원정' 강원, 청두 룽청 원정서 0-1 석패](/data/sportsteam/image_1759245337275_14049561.jpg)
[포포투=김아인]
서정원 감독이 강원을 울렸다.
강원FC는 30일 오후 9시 15분(한국시간) 중국 청두에 위치한 피닉스 힐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2차전에서 청두 룽청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강원은 1승 1패로 5위에 머물렀다.
강원은 이번에도 대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4-4-2 포메이션을 내세웠는데 파격적인 라인업이었다. 김민준, 강윤구가 투톱을 이루고 구본철, 김대우, 김강국, 김도현이 중원을 구성했다. 백4는 홍철, 조현태, 김신진, 윤일록이 형성했고 골문은 이광연이 지켰다.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롱청은 5-4-1 포메이션을 준비했다. 펠리페, 랴오 룽샹, 옌 딩하오, 초우 팀, 호물루, 구르핀켈, 양 슈아이, 위안 민청, 양 밍양, 후 허타오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강원이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10분 윤일록 패스를 받은 강윤구가 상대 수비 허물면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어 전반 12분 코너킥 상황 이후 김강국의 크로스를 조현태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문 위로 벗어났다. 전반 15분에는 홍철이 직접 골문 향해 올렸지만 옆으로 벗어났다.
강원이 점차 흐름을 내주기 시작했다. 전반 34분 옌 딩하오가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위로 높게 떴다. 룽청이 먼저 앞서갔다. 전반 35분 코너킥 상황에서 양 슈아이가 헤더로 연결한 것을 초우 팀이 발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38분에도 펠리페가 위협적인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우측으로 벗어났다.
강원이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40분 홍철이 좌측에서 패스를 내줬지만 상대 수비가 먼저 저지했다. 전반전은 강원이 1골 뒤진 채로 마무리됐다.
후반 시작 후에도 룽청이 몰아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룽청이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후반 13분 코너킥 상황 이후로 물로가 올려준 크로스를 옌 딩하오가 오른발로 슈팅했지만 선방에 막혔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는 양 밍양이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오른쪽으로 빗나갔다.
강원이 교체카드를 꺼냈다. 후반 16분 김민준을 빼고 가브리엘을 투입했다. 강원이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후반 30분 김강국의 패스를 받은 윤일록이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로 슈팅했지만 골문 옆으로 빗나갔다. 이후 룽청은 랴오 룽샹 대신 리모위가 들어갔다. 강원도 후반 32분 구본철, 강윤구를 불러들이고 정인정, 황은총을 들여보냈다.
강원이 위기를 모면했다. 후반 36분 펠리페가 내준 것을 구르핀켈이 좌측 허물고 컷백을 시도했다. 조현택 맞고 굴절됐는데 이광연 골키퍼 맞고 벗어났다. 강원은 후반 41분 김대우, 윤일록을 빼고 유병헌, 정상빈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더 이상 골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강원의 패배로 마무리됐다.
김아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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