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한화 외인 페라자가 전한 놀라운 근황...트리플A 올스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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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한국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요나단 페라자(26)가 노력을 인정받았다.
페라자는 29일(한국시간) ‘MLB.com’이 공개한 트리플A 퍼시픽리그 올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트리플A 엘 파소에서 시즌을 치른 페라자는 138경기에서 타율 0.307 출루율 0.391 장타율 0.510 19홈런 113타점을 기록했다.

퍼시픽리그 올스타에는 1루수 타일러 락리어(애리조나) 2루수 아다엘 아마도어(콜로라도) 3루수 코디 프리먼(텍사스) 유격수 레오 리바스(시애틀) 포수 루이스 캄푸사노(샌디에이고) 외야수 라이언 워드(다저스) 카를로스 코테스(애슬레틱스) 에스테우리 루이즈(다저스) 지명타자 페라자(샌디에이고) 유틸리티 조던 라울러(애리조나) 선발 투수 조너던 디아즈(시애틀) 카슨 시모어, 카슨 위젠헌트(이상 샌프란시스코) 빅터 메데로스(에인절스) 불펜 투수 벤 보우덴(애슬레틱스) 닉 에르난데스(휴스턴)가 선정됐다.
한편, 인터내셔널리그 올스타에는 1루수 조나던 롱(컵스) 2루수 호세 페르민(세인트루이스) 3루수 오토 켐프(필라델피아) 유격수 캠 디배니(피츠버그) 포수 사무엘 바사요(볼티모어) 외야수 딜런 비버스(볼티모어) 저스틴 크로포드(필라델피아) 오웬 케이시(컵스) 지명타자 레세 힌즈(신시내티) 유틸리티 호세 로하스(양키스) 선발 앨런 위난스(양키스) 조 보일(탬파베이) 믹 아벨(미네소타) 로비 스넬링(마이애미) 불펜 투수 안드레 그래닐로(세인트루이스) 크레이그 요호(밀워키)가 선발됐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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