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1티어 폭로, 손흥민 떠난 후 180도 돌변...‘아스널 관심’ 플메 협상 초스피드 진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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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에베레치 에제는 이제 아스널이 아닌 토트넘행을 원하고 있다. 토트넘도 토트넘답지 않은 빠른 일처리를 보여주고 있다.
영국 풋볼 런던의 기자이자 토트넘 내부 소식에 정통한 알레스디어 골드 기자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우리는 지난주 크리스털 팰리스 내부에서 토트넘의 에제 영입 제안을 예상하는 분위기가 있었다고 보도했고, 이는 현실화되는 분위기다"고 밝혔다.
원래 토트넘은 과거에도 에제 영입을 추진했던 적이 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시절에도 에제는 토트넘의 최우선 타깃이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토트넘은 에제 영입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지 못했다.
그러나 손흥민의 이탈과 제임스 매디슨의 장기 부상으로 인해서 토트넘은 입장이 확실하게 달라졌다. 에제 영입을 무조건 추진하겠다는 쪽이다. 골드 기자는 "토트넘은 손흥민이 LAFC로 떠난 뒤 생긴 측면 공백과 창의성을 보완하기 위해 에제와 맨체스터 시티의 사비뉴 영입을 더해 '빅 딜 더블 패키지'를 완성하길 원한다"고 확실하게 구단의 입장을 전했다.
토트넘의 첫 공식 제안이 예상되는 순간이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4일 개인 SNS를 통해 "토트넘은 에제를 위해 팰리스와 공식 협상을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 두 클럽이 합의한다면 에제는 토트넘 이적에 적극적일 것이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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