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타선에 불붙인다' 대전구장 도착한 손아섭…타격 훈련하며 1군 복귀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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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전, 곽혜미 기자] 한화 유니폼을 입은 손아섭이 타격 훈련에 전념하며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
한화는 트레이드 마감일인 지난달 31일 NC에 2026년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과 3억 원을 내주고 손아섭을 영입했다.
손아섭은 2007년 롯데에서 프로 데뷔한 뒤 NC를 거쳐 통산 2134경기에서 타율 0.320, 2583안타, 출루율 0.392, 232도루를 기록했다.
최근 오른쪽 옆구리 부상을 입었던 손아섭은 트레이드 직후 한화에 합류해 광주에서 선수단과 상견례를 했다.
손아섭은 5일 홈에서 열리는 KT와 경기를 앞두고 한화 훈련복을 입고 대전 구장에 모습을 보였다. 그는 타격 훈련에 몰두하며 한화 타선 합류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앞으로 손아섭이 빠르게 회복해 1군 무대에 복귀한다면, 한화 타선의 무게감과 안정감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화 손아섭, '타격 훈련 매진하며 1군 복귀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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