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작 1시간20분 전에 표 다 팔렸다··· ‘류현진-김광현’ 세기의 대결, 대전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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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류현진(38)과 SSG 김광현(37), 시대의 좌완이 데뷔 첫 맞대결을 벌인다. 장소는 2025년 가장 열기 뜨거운 대전이다. 경기 시작 1시간20분 전에 매진이다. 당연한 결과다. 세기의 대결을 앞두고 한화생명볼파크가 후끈 달아올랐다.
한화 구단은 “26일 오후 4시42분 기준으로 1만7000석 매진”이라고 밝혔다. 이날까지 한화는 홈 45경기 중 41경기 매진을 기록 중이다. 아직 시즌 3분의 1 가까이 남았는데 지난시즌 세운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 47차례가 눈 앞이다.
한화가 단독 선두를 달리면서 이제는 홈·원정을 가리지 않고 흥행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한화는 이날 매진으로 지난 6월11일 대전 두산전을 시작으로 30경기 연속 매진 신기록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종전 기록도 한화가 가지고 있다. 한화는 지난 4월24일 사직 롯데전부터 5월18일 대전 SSG전까지 20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롯데도 지난 5월17일 사직 삼성 더블헤더 1차전부터 지난 6월8일 잠실 두산전까지 20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세웠다.
대전 | 심진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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