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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3군이지만…' 中 0-7 굴욕적 완패→1998년 이후 승리 NO, 중국 사실상 백기 '희망 잃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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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3군이지만…' 中 0-7 굴욕적 완패→1998년 이후 승리 NO, 중국 사실상 백기 '희망 잃지 말아야 한다'






'日, 3군이지만…' 中 0-7 굴욕적 완패→1998년 이후 승리 NO, 중국 사실상 백기 '희망 잃지 말아야 한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중국 축구가 떨고 있다.

데얀 두르데비치 감독이 이끄는 중국 축구 A대표팀은 12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25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을 치른다.

중국의 소후닷컴은 '중국은 아시아 강호인 일본에 도전한다. 두 팀은 첫 경기에서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중국은 더 실용적으로 행동해 연속된 참사를 피해야 한다. 두르데비치 감독은 아직 출전하지 않은 신인 선수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 중국의 목표 중 하나는 라인업을 점검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과 일본의 상황은 180도 다르다. 중국은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탈락했다. C조 5위에 머물렀다. 각 조 1~2위에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직행권은 물론이고 3~4위가 치르는 4차 예선 티켓도 챙기지 못했다. 결국 그동안 팀을 이끌었던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이 팀을 떠났다. 이번 대회는 두르데비치 감독 대행 체제로 나섰다. 하지만 첫 경기에서 대한민국에 3대0으로 졌다. 반면, 일본은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C조 1위로 본선행 진출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도 홍콩을 6대1로 제압했다.



'日, 3군이지만…' 中 0-7 굴욕적 완패→1998년 이후 승리 NO, 중국 사실상 백기 '희망 잃지 말아야 한다'






'日, 3군이지만…' 中 0-7 굴욕적 완패→1998년 이후 승리 NO, 중국 사실상 백기 '희망 잃지 말아야 한다'




소후닷컴은 '일본은 이번 대회에 유럽파를 소집하지 않았다. J리그에서 뛰는 선수로 팀을 꾸렸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내년 월드컵을 대비해 선수 점검하는 목적을 보인다. 하지만 이들은 각 팀의 주축 선수다. J리그 올스타 팀으로 간주된다. 전체적인 실력으로 볼 때 이 팀은 일본의 3군으로 볼 수 있다. 그럼에도 일본은 우승 후보로 꼽힌다'고 했다.

이 매체는 '두 팀의 대결에선 중국의 패배가 많다. 중국은 북중미월드컵 3차 예선에서 0대로 패하기도 했다. 중국이 일본을 이긴 것은 19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중국은 첫 경기에서 한국에 패했다. 두르데비치 감독은 변화를 가지고 오지 못했다. 첫 경기를 통해 두르데비치 감독이 현재 중국 수준이 아시아 강팀과 격차가 벌어진 것을 인식하길 바란다. 사실을 말하자면 중국이 일본과 붙을 때 기술, 경기 결과 등은 변화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 선수들이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정신력이다. 투지를 발휘해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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