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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화는 1위를 지키는 입장이다…김경문 "와이스 8이닝 동안 완벽했다"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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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화는 1위를 지키는 입장이다…김경문




[스포티비뉴스=사직, 윤욱재 기자] 한화가 또 이겼다. 지난 주말 선두 자리를 탈환한 한화가 파죽의 5연승을 질주했다.

한화 이글스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했다.

이날 한화는 선발투수 라이언 와이스가 8이닝을 투구하면서 3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2번타자로 나온 안치홍이 결승 3점홈런을 가동, 승리를 쟁취할 수 있었다.

경기 후 김경문 한화 감독은 "무엇보다 와이스가 8이닝 동안 선발투수로 자기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내려왔다"라면서 "3회 안치홍이 경기 리드와 분위기를 가져오는 중요한 3점홈런을 쏘아 올렸고 8회 추가 3득점을 만들며 결국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라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이날 승리로 5연승을 질주한 한화는 단독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오는 18일에도 사직구장에서 롯데를 상대하는 한화는 우완 사이드암 엄상백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롯데가 예고한 선발투수는 좌완 홍민기다.



이제 한화는 1위를 지키는 입장이다…김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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