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유로파 결승전 유니폼, 한국인 팬이 가져가…경매 낙찰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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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에 오른 손흥민(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 유니폼을 한국인 팬이 낙찰받아 가져갔다.
12일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에 따르면 손흥민의 유로파리그 결승전 유니폼이 유니폼 경매 사이트 매치원셔츠에서 4만8907유로(약 7600만 원)에 낙찰됐다. 손흥민이 직접 사인한 하얀 색 홈 유니폼으로 실착 유니폼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스퍼스웹은 손흥민의 유니폼을 한국인 팬이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달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교체 출전해 1-0 팀 승리를 도우며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email protected]
진실엔 컷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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