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트라웃 또 터졌다! KIA전 비거리 131.8m 대형 솔로포 폭발…연이틀 대포 가동→시즌 9호포 쾅 [오!쎈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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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이후광 기자] '한국의 마이크 트라웃' 안현민이 이틀 연속 대형 홈런을 신고했다.
프로야구 KT 위즈 신예 외야수 안현민은 3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7차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세 번째 타석에서 아치를 그렸다.
안현민은 2-0으로 앞선 5회말 선두타자로 등장, KIA 선발 김도현을 상대로 솔로홈런을 쳤다. 1B-2S 불리한 카운트에서 김도현의 4구째 높게 형성된 147km 직구를 제대로 받아쳐 비거리 131.8m 대형 중월 홈런으로 연결했다. 전날 데뷔 첫 만루홈런에 이어 이틀 연속 아치를 그린 순간. 시즌 9호 홈런이었다.
KT는 안현민의 홈런으로 KIA에 3-0으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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