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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 골 뺏겼다?' 또 불거진 오심 논란...알고 보니 "오프사이드 아닌 콤파뇨 반칙 선언"[오!쎈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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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 골 뺏겼다?' 또 불거진 오심 논란...알고 보니






'전북 한 골 뺏겼다?' 또 불거진 오심 논란...알고 보니




[OSEN=수원종합운동장, 고성환 기자] 명백한 온사이드 상황에서 주심 휘슬이 불렸다. K리그1 경기 도중 또 오심 논란이 생겼다. 하지만 알고 보니 공식 판정은 오프사이드가 아닌 단순 반칙이었다.

수원FC와 전북현대는 26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5 10라운드에서 맞붙고 있다. 양 팀은 전반이 끝난 현재 득점 없이 0-0으로 맞서고 있다.

홈팀 수원FC는 3-4-3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안데르손-싸박-루안, 서재민-이재원-김재성-이준석, 이현용-이지솔-김태한, 안준수가 선발 명단을 꾸렸다. 벤치에는 오프키르와 김주엽, 정승배, 지동원, 장윤호, 노경호, 이택근, 최규백, 주호연이 앉는다. 안양전에서 부상 교체됐던 주장 이용은 3주 정도 결장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원정팀 전북은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송민규-콤파뇨-전진우, 김진규-박진섭-강상윤, 김태현-김영빈-홍정호-김태환, 송범근이 먼저 출격했다. 교체 명단에는 친정팀을 적으로 만난 이승우를 비롯해 티아고, 박재용, 이영재, 진태호, 한국영, 최우진, 연제운, 김정훈이 이름을 올렸다.



'전북 한 골 뺏겼다?' 또 불거진 오심 논란...알고 보니




전반 15분 논란의 장면이 발생했다. 송민규가 수비 라인 뒤로 빠져나가며 공을 터치했고, 뛰쳐나온 골키퍼 안준수와 쇄도하던 콤파뇨가 경합했다. 두 선수는 그대로 넘어졌고, 뒤로 흐른 공을 이현용이 걷어내려 했으나 제대로 맞지 않았다. 이를 끊어낸 강상윤이 빈 골문에 차 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이는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주심이 안준수가 넘어진 직후 부심이 깃발을 들어 올렸고, 휘슬을 불었기 때문. 이미 경기가 중단된 상황이기에 비디오 판독(VAR)도 불가능했다. 

그러나 느린 화면으로 봤을 때 송민규도 콤파뇨도 결코 오프사이드 위치가 아니었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오심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계 해설진도 오프사이드가 선언된 게 맞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짚었다. 직전 라운드 김천상무 유강현의 퇴장이 경기 후 오심으로 인정되면서 사후 징계를 피한 일도 있었기에 더욱 논란이 일었다.

다만 이날 주심을 맡은 설태환 심판의 판정은 오프사이드가 아닌 콤파뇨의 반칙이었다. 수원FC 관계자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콤파뇨가 안준수를 밟았고, 이 때문에 휘슬이 불렸다는 것. 주심이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보지 않고 일찍 휘슬을 분 감은 있으나 우려하던 명백한 오프사이드 오심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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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쿠팡플레이 중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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