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오늘도 안타를 쳤다… 102.1마일짜리 빨랫줄 타구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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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오늘도 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26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1시 1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부터 안타를 기록했다.
전날(25일) 3타수 1안타(2루타) 2볼넷을 기록한 이정후. 이날은 베테랑 우완 선발 네이선 이볼디를 상대하게 됐다.
0-0으로 맞선 1회말 2사 주자없는상황에서 첫 타석에 선 이정후는 1-0의 볼카운트에 94.6마일짜리 패스트볼이 가운데로 몰리자 방망이를 돌렸고 강하게 날아가 우전안타가 됐다. 102.1마일짜리 타구속도를 기록한 빨랫줄 타구.
3경기 연속 안타이자 이 타석까지 타율은 0.340이 됐다.
후속타 불발로 1회는 0-0으로 마무리 됐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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