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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싸' LG 외인 에이스, 77구 자진 강판...전완근 피로 호소 "병원 검진은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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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싸' LG 외인 에이스, 77구 자진 강판...전완근 피로 호소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치리노스가 전완근 피로로 자진 강판했다. 

치리노스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5이닝 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1자책)을 허용하고 6회 자진 교체됐다. 

5회까지 77구를 던졌는데, 클리닝 타임 이후 6회초 불펜 투수 백승현이 마운드에 올랐다. 

LG 구단은 "치리노스 선수는 본인 요청으로 교체되었습니다. 특별한 부상은 없으며 오른팔 전완근 피로로 선수보호 차원에서 교체되었습니다. 병원 진료계획은 없습니다"라고 알렸다. 
 

치리노스는 4회 실점을 허용했다. 박민우에게 안타를 맞고, 1사 후 권희동의 땅볼 타구를 유격수 포구 실책으로 1루에서 세이프됐다. 1사 1,2루에서 치리노스는 2루 견제구를 던진 것이 외야로 빠지는 송구 실책을 저질렀다. 1사 2,3루에서 서호철에게 좌중간 안타를 맞아 2점을 허용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치리노스는 5경기 등판해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하고 있다. 다승 공동 1위, 평균자책점 5위에 올라 있다. 피안타율(.175)과 WHIP(0.88)은 규정이닝을 채운 리그 투수 중에서 가장 낮다. 32이닝 동안 볼넷은 8개 허용했다.

치리노스는 5경기 모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고, 2실점 이하로 막았다. 유일하게 승리를 챙기지 못한 경기가 3월 28일 창원 NC전이었다. 6이닝 6피안타 5탈삼진 2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불펜이 승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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