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면 다 바뀐다’ 역대급 순위싸움 개봉박두, 이러니 일희일비 할 수밖에! [베이스볼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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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면 다 바뀐다’ 역대급 순위싸움 개봉박두, 이러니 일희일비 할 수밖에! [베이스볼 브레이크]](/data/sportsteam/image_1745200847000_17430426.jpg)
불과 1주일만에 순위표가 확 바뀌었다. 14일 기준으로 1위 LG(14승3패)-2위 SSG 랜더스(9승6패),3위 KT 위즈(9승1무7패)-4위 삼성 라이온즈(10승8패)-5위 롯데 자이언츠(8승1무10패)-6위 NC 다이노스(7승9패)-공동 7위 한화 이글스, 두산 베어스(이상 8승11패)-9위 KIA 타이거즈(7승10패)-10위 키움(7승12패) 순이었다.
그러나 주중 3연전이 끝난 17일 기준으로 LG(16승4패)와 키움(7승15패)의 순위만 그대로였다. 2위 KT(10승1무9패)-공동 3위 삼성(11승10패), 롯데(11승1무10패)-5위 한화(11승11패)-6위 SSG(9승9패)-7위 KIA(9승11패)-8위 NC(7승9패)-9위 두산(8승11패)이 모두 자리를 바꿨다.
주말 3연전이 끝난 21일 기준으로 또 순위가 달라졌다. 역시 LG(18승5패)와 키움(8승17패)은 그대로다. 2위 한화(14승11패)-3위 KT(12승1무10패)-4위 롯데(13승1무11패)-5위 삼성(12승12패)-6위 KIA(11승12패)-7위 SSG(10승11패)-8위 두산(9승13패)-9위 NC(7승12패) 순이다. 4월 8일까지 10위(4승10패)였던 한화는 약 2주만에 순위를 무려 8계단이나 끌어올렸다.
22~24일 주중 3연전이 끝난 뒤 또 순위가 요동칠 수 있다. 팀당 144경기 체제의 장기레이스에서 지금의 순위가 끝까지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지만, 초반에 어느 정도 승패마진을 벌어놓아야 이후의 계획도 수립할 수 있다. 염경엽 LG 감독은 “계획했던 승패 마진을 초과 달성한 건 보너스다. 이후 계획이 바뀌진 않는다”고 공언했다. LG는 성공사례다. 반대로 기대했던 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는 팀은 그만큼 조급해질 수밖에 없다.
22~24일 주중 3연전의 매치업도 흥미롭다. 한화-롯데(사직), KIA-삼성(대구), SSG-KT(수원), 두산-키움(고척), NC-LG(잠실)가 격돌한다. 특히 한화와 롯데, KT와 SSG, 삼성과 KIA는 순위싸움의 중심에 있다. 2위 한화부터 7위 SSG까지 격차가 단 2경기라 어떤 순위표가 나와도 이상할 게 없다. 나머지 팀들에게도 중요한 일전이다. LG는 선두 독주 채비를 갖추기 위해, 두산과 NC, 키움은 하위권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활을 걸어야 한다. 소위 ‘역대급’ 순위싸움의 윤곽은 언제쯤 드러날까.
강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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