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삼진 굴욕’으로 식었던 이정후의 방망이, 하루 만에 뜨거워졌다…2루타 ML 단독 선두 등극에 주심의 행운 섞인 콜에 적시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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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양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뉴욕 양키스 3연전에서 이정후는 9타수 4안타(3홈런) 7타점 5득점 4볼넷으로 맹활약했다. 3연전 첫 날 올 시즌 마수걸이포를 터뜨린 이정후는 3연전 마지막날 4회 추격 솔로포, 6회 역전 쓰리런포를 터뜨렸다. 샌프란시스코 역사상 양키스를 상대로 1경기 2홈런을 때려낸 것은 이정후가 처음이었다. 윌리 메이스, 배리 본즈 등 샌프란시스코는 물론 메이저리그를 통틀어도 최고의 전설들도 해내지 못한 대업을 한국에서 건너온 교타자 이정후가 해낸 것이다. 게다가 홈런 2개를 ‘왼손 저승사자’라 불리는 좌완 카를로스 로돈을 상대로 뽑아냈다. 로돈이 좌타자에게 한 경기에 홈런 2개를 허용한 것은 이정후가 처음이었다.



2루까지 출루한 이정후는 홈도 밟았다. 채프먼이 볼넷을 골라내며 1사 1,2루 기회를 이어간 가운데 상대 우완 불펜 오리온 커커링의 폭투로 1사 2,3루 찬스를 이어갔고 플로레스의 유격수 땅볼 때 3루주자 이정후가 득점하면서 3-2 리드를 가져갈 수 있었다.



남정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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