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리뷰] 4쿼터 대역전극 정관장, 정규리그 최종전서 DB 잡고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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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리뷰] 4쿼터 대역전극 정관장, 정규리그 최종전서 DB 잡고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data/sportsteam/image_1744117267199_12093959.jpg)
안양 정관장이 플레이오프로 향한다.
정관장은 8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원주 DB를 78-67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단독 6위(25승 29패)를 지키며 마지막 남은 플레이오프의 자리의 주인공이 됐다.
정관장이 폭발적인 후반 집중력을 보여줬다. 전반 제공권 싸움에서 완전히 밀리면서 3쿼까지 52-56으로 뒤처졌다. 그러나 4쿼터, 디온테 버튼(194cm, F)이 신들린 활약을 선보였다. 하비 고메즈(191cm, F)의 역전 3점포를 배달했고, 점수를 벌리는 데 앞장섰다. 4쿼터 대역전극을 만드는 데 앞장 섰다.
1Q : 원주 DB 20-19 안양 정관장 : 탐색전
DB가 1쿼터 첫 3분을 주도했다. 정효근(202cm, F)의 움직임이 좋았다. 스틸,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모두 놓치지 않았다. 1쿼터 2분 10초에는 치나누 오누아쿠(206cm, C)의 골밑 득점을 정확히 배달했다. 그리고 2분 24초, 한승희(196cm, F)의 레이업을 저지했다.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완벽한 블록슛이었다.
한편, 정관장의 슛은 계속해서 림을 외면했다. 연속 6점을 내주면서 끌려가던 중, 김영현(186cm, G)이 3점을 터뜨려 정관장의 첫 득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한승희가 연속 4점을 올리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박지훈(182cm, G)과 조니 오브라이언트(207cm, C)는 속공 득점도 올렸다.
이후 양 팀은 외곽슛과 자유투를 주고받으면서 동점 승부를 이어갔다. 최성원(183cm, G)이 3점을 쏘면, 김영현도 3점을 쐈다. 이적생들의 외곽슛 대결이 펼쳐졌다. DB가 웃었다. 강상재(200cm, F)가 3점슛을 터뜨리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디온테 버튼(194cm, F)이 35.1초 전 팀파울 자유투를 얻어냈다. 다시 정관장이 주도권을 잡았다. 하지만 이선 알바노(182cm, G)의 마지막 공격이 림에 꽂혔다. DB가 1점 앞선 채 1쿼터를 마쳤다.
2Q : 원주 DB 33-30 안양 정관장 : 시소게임
정관장이 김경원(198cm, C)의 속공 득점으로 2쿼터를 열었다. 한승희는 적극적인 리바운드 싸움에 가담했다.그러나 좀처럼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후 오누아쿠와 박지훈이 점수를 주고받으면서 시소게임을 펼쳤다. 여기서 DB는 오누아쿠를 빼고 이관희(189cm, G)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관희는 파울을 유도해 자유투 득점을 올렸고, 정효근은 외곽에서 활약했다. 정효근은 골밑에서 슛동작 자유투도 얻어내 모두 성공했다. DB가 점수 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정관장은 전반 종료 4분 12초 전, 오브라이언트의 3점으로 간격을 좁히려고 했다. 그러나 정관장은 국내 선수로만 이루어진 DB의 공격을 제어하지 못했다.
DB가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종료 3분 26초 전, 정효근이 속공 득점을 올리고 포효했다. 1쿼터 좋은 활약을 계속해서 이어갔다. 연속 7점을 올리는 순간이었다.
정관장은 오브라이언트가 분전했다. 자유투 포함 연속 4점을 올리면서 DB를 1점 차로 추격했다. 그러나 알바노가 간격을 벌렸다. 정관장의 마지막 공격은 림을 벗어났고, DB가 전반을 3점 앞섰다.
![[BK 리뷰] 4쿼터 대역전극 정관장, 정규리그 최종전서 DB 잡고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data/sportsteam/image_1744117267499_23452490.jpg)
3Q : 원주 DB 56-52 안양 정관장: 돌풍
알바노가 전반 부진을 씻고 날기 시작했다. 최성원의 패스를 받아 3점슛을 터뜨렸고, 곧바로 연속 3점을 꽂았다. DB가 달아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3분 5초, 샷클락에 쫓기면서 쏜 3점까지 림에 꽂혔다. 여기에 강상재의 3점슛까지 터졌다. 점수는 9점 차(45-36).
그러나 정관장도 외곽에서 불을 뿜었다. 하비 고메즈(191cm, F)와 오브라이언트 연속 3점이 터졌다. 9점으로 벌어진 점수 차는 순식간에 3점으로 좁혀졌다. 박지훈이 침착하게 올린 레이업으로 DB를 턱 밑까지 추격했다.
작전 타임 후 강상재가 달아나는 뱅크슛 득점을 올렸다. 오브라이언트는 오픈 3점 찬스를 놓쳤다. 여기에 이관희의 리버스 레이업이 림을 통과했다. 이관희는 추가 자유투까지 성공, 원주종합체육관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정관장이 맹추격했다. 한승희가 탑에서 쏜 3점이 림을 갈랐다. 박지훈의 자유투도 100%의 성공률을 자랑했다. 알 수 없는 승부의 연속이었다.
팀파울이 양 팀의 발목을 잡았다. 팀파울 자유투로 점수를 주고받았다. 3점 차 승부가 이어지던 중, 3쿼터 종료를 5.8초 남기고 고메즈가 플로터 득점으로 1점 차를 만들었다. 그러나 DB는 살아난 알바노가 있었다. 알바노가 깔끔한 3점슛으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4Q : 안양 정관장 78-67 원주 DB : 역전극
마지막 10분, DB가 템포를 끌어올렸다. 정관장의 득점은 쉽게 만들어지지 못했다. 그러나 DB가 빠르게 팀파울을 채웠다. 버튼이 DB의 패스를 끊었다. 직접 득점까지 책임졌다. DB를 2점 차(56-58)로 추격했다. DB는 작전타임을 불렀다.
버튼이 활약했다. 연속 4점 성공. 오누아쿠의 슛은 빗나갔고, 안양 원정석에서 함성이 터졌다. 고메즈의 역전 3점포가 림을 완벽히 갈랐다. 점수는 62-60, 정관장이 주도하기 시작했다. 강상재의 3점 시도가 불발됐다. 김상식 정관장 감독은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이후 버튼은 간격을 벌리기 시작했다. 외곽슛을 추가했다. 골밑 돌파 득점도 올렸다. 그리고 경기 종료 2분 59초 전 터진 한승희의 먼거리 2점. DB 수비의 허점을 정확히 캐치했다.
한승희가 5반칙으로 퇴장당했지만, 경기 종료1분 28초 전, 김영현이 중요한 3점을 터뜨렸다. 점수는 74-64, 사실상 쐐기포였다. 알바노의 레이업은 실패로 돌아갔다. 마지막 박지훈의 돌파 레이업 득점까지. 정관장이 4쿼터 대역전극을 만들고 플레이오프로 향하게 됐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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