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난리날 소식' 손흥민+양민혁 토트넘 듀오 초대박! 한국에 뜹니다...프리시즌 투어 '뉴캐슬과 상암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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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은 다가오는 여름 프리시즌에도 한국에서 투어를 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4일(이하 한국시각)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 수익성 있는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토트넘과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출전한다는 점을 고력하면 월드컵경기장에는 66,000명의 관중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2022년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처음 참가한 토트넘의 방한은 매우 성공적이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K리그 올스타 경기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세비야와의 경기 모두 매진되며 한국에서 손흥민과 토트넘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증명했다.
이번에도 한국을 찾는다면 역시나 엄청난 흥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트넘에서의 손흥민의 미래가 점점 불확실해지고 있기에 팬들은 손흥민이 뛰는 모습을 더 보고 싶어할 것으로 에상된다. 또한 이번 여름 프리시즌 투어에서는 양민혁도 토트넘 선수로 한국에 올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현재인 손흥민과 미래인 양민혁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누비는 모습을 처음으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원래 뉴캐슬은 홍콩으로 아시아 투어를 떠날 생각이었지만 다른 구단들이 홍콩 투어를 진행하기로 하면서 한국으로 행선지 변경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캐슬은 한국과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아시아 투어를 계획 중이다.
데일리 메일은 "뉴캐슬은 한국에서 두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이며, 스토트넘과 K리그 올스타 11명을 상대로 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다만 "싱가포르에서 한 경기를 치르며 아스날이 포함되겠지만, 모든 경기에 대한 확정은 아직 기다리고 있다"며 아직 모든 일정이 확정된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다.
김대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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