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벌써부터 파란만장…16안타 맹타→개막 로스터 진입→트리플A행, 다시 출발선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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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벌써부터 파란만장하다.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에 승선했던 한국인 유틸리티 플레이어 배지환(26·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끝내 마이너리그로 내려간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4일(이하 한국시간) "외야수 알렉산더 카나리오를 메이저리그 26인 로스터에 추가하면서 내야수와 외야수를 겸하는 배지환을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로 보낸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배지환은 2022년 피츠버그에서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 10경기에 나와 타율 .333(33타수 11안타) 홈런 없이 6타점 3도루를 남겼고 2023년에는 111경기에 출전해 타율 .231(334타수 77안타) 2홈런 32타점 24도루를 기록하며 풀타임 메이저리거로 자리를 잡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지난 해 29경기에서 타율 .189(74타수 14안타) 홈런 없이 6타점 6도루를 남긴 것이 전부였던 배지환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20경기에 나와 타율 .381(42타수 16안타) 1홈런 4타점 3도루로 맹활약, 개막 로스터 진입에 성공할 수 있었다.
배지환이 빅리그에 머무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배지환은 지난달 30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에 삼진 3개로 아쉬움을 남겼고 31일 마이애미전에서 대주자로 나와 치명적인 주루사를 당하기도 했다. 올해 그가 2경기에서 남긴 성적은 타율 .000(4타수 무안타). 안타, 홈런, 타점 모두 1개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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